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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09-04 11:33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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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Murray

Andy Murray, of Great Britain, returns a shot to Felix Auger-Aliassime, of Canada, during the third round of the U.S. Open tennis championships, Thursday, Sept. 3, 2020, in New York. (AP Photo/Frank Franklin II)

나발니 소셜미디어, EPA=연합뉴스

독일 정부 "나발니 노비촉 중독...명백한 증거"

독일 정부가 혼수상태에 빠진 러시아의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에게서 신경작용제 노비촉에 중독된 명백한 증거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일 연방군 연구소의 검사 결과라고 독일 정부는 밝혔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나발니가 독극물을 사용한 살인미수의 희생자라며, 러시아 정부만이 답할 수 있고, 반드시 답해야 하는 매우 심각한 질문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트위터 캡처

국제 사회의 반응은?

유럽연합은 이번 사건을 가장 강한 어조로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화학 무기 사용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국제법 위반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이번 사안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존 울리엇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러시아는 과거 신경작용제 노비촉을 사용했다며, 러시아 국민은 어떤 종류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그들의 관점을 평화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전 세계 화학무기 감시기구인 화학무기금지기구(OPCW)도 성명을 내고 신경작용제로 개인을 중독시키는 것은 화학무기금지조약에 따라 화학 무기 사용으로 간주한다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APTN

크렘린궁 "나발니 사건, 러시아 비난할 이유 없어"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어제(3일) 나발니에게 일어난 일과 관련해 러시아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어, 나발니를 중독시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나 세력이 러시아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는 독일과 다른 유럽국가들과의 대화를 계속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나발니에게 무슨 일이?

러시아의 대표적인 야권 운동가인 나발니는 지난달(8월) 20일 시베리아의 톰스크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의식을 잃었고, 비행기가 옴스크에 비상착륙한 뒤 현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러시아 의사들은 독극물 검사에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나발니는 지난달 22일 독일의 시민단체가 보낸 비행기를 통해 독일의 샤리테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직 혼수상태입니다.

신경작용제 노비촉은?..."옛 소련이 개발"

신경작용제 노비촉이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은, 2018년 영국에서 발생한 러시아 출신 이중간첩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그의 딸 율리야가 노비촉에 중독됐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사건입니다.

신경작용제 노비촉은 1970년대~80년대 옛 소련에 의해 개발된 신경작용제로, 일본 지하철 테러에 사용된 사린가스나 김정남 암살에 사용된 VX보다 강하다고 BBC 등 외신은 전했습니다. 노비촉에 노출되면 신경으로부터 근육으로의 신호 전달을 방해해 호흡 정지와 심장마비, 장기 손상 등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크리팔 사건 당시 영국 정부는 러시아를 사건의 배후로 지목했지만, 러시아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영국 BBC방송은, 나발니가 노비촉에 중독됐다면 이는 사건의 배후에 국가 기관이 연계돼 있거나, 아니면 이 위험한 신경작용제가 국가의 통제를 벗어나 개인이나 범죄조직의 손에 들어가 있는 경우 외에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전문가의 분석을 보도했습니다.동행복권파워볼


나발니 소셜미디어

나발니는 누구?

나발니는(44세) 여러 차례 투옥된 바 있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야권 운동가로,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반부패 운동을 펼치는 등 꾸준히 푸틴 정권을 비판해 왔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재출마 길을 열어 준 올해 개헌에 대해선 '쿠데타'라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변호사 출신 반부패 운동가에서 대표적인 야권 정치 지도자로 변신한 나발니는 지난 2018년 대선에서 후보 등록을 시도했으나 과거 횡령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 경력 때문에 대선 출마가 좌절되기도 했습니다.

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신진서 9단 자료사진 (사진=한국기원 제공)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9월 랭킹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 1월부터 9개월 연속 랭킹 1위에 오른 신진서 9단은 8월 한 달 동안 중국 갑조리그에 출전해 5승1패의 성적을 거뒀다. 신진서 9단은 랭킹점수 2점을 더해 1만 187점을 기록했다. 지난 5월부터는 매달 랭킹점수 최고점을 경신 중이다. 2020년 승률은 89.8%(44승5패)로 경이롭다.

2위 박정환 9단은 8월 한 달 동안 농심신라면배 4승1패를 포함해 10승2패를 기록했다. 랭킹점수는 9996점으로 1만 점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10위권 내에서는 신민준·변상일·이동훈·강동윤 9단이 각각 3~6위 자리를 지켰다. 안성준 8단은 두 계단 오른 7위, 김지석 9단은 한 계단 하락한 8위가 됐다. 8월 한 달 동안 11전 전승을 거둔 이영구 9단은 세 계단 올라서 9위가 됐다. '현역 군인' 이지현 9단은 두 계단 하락한 10위를 차지했다.

9월 여자 프로기사 랭킹에서는 오유진 7단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100위권 밖에 머무르던 오유진 7단은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박영훈 9단을 물리치는 등 8월 한 달 동안 15승1패로 한국기원 소속 378명의 프로기사 중 가장 많은 승수를 올렸다. 랭킹점수는 156점을 더해 9128점, 랭킹은 38계단 점프하며 83위에 올라 가장 많은 점수와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오유진 7단이 4개월 만에 100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최정 9단은 여섯 계단 떨어진 27위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입단한 이재성 초단과 금지우 초단은 랭킹 기준 판수를 모두 채워 각각 45위와 58위에 이름을 올렸다.
산엔청쇼핑몰 등 판매채널서 최대 40% 할인

산청 지리산 햇 밤고구마 수확 모습(산청군 제공)©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올해 예정됐던 ‘제20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대전’으로 대체되면서 산청군이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추석맞이 판촉전에 나섰다.

4일 군은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축제기간 중 군 직영 온라인몰인 ‘산엔청쇼핑몰’을 비롯해 군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로컬푸드 판매장을 통해 한방약초 제품과 농특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산엔청쇼핑몰’에서는 25일까지 할인행사와 함께 5만원 이상 구매회원에 한해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되돌려준다.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SNS 카카오스토리 ‘산청군직거래장터’ 채널에서는 최고금액 구매고객, 최다구매 고객에게 산청군 농특산물을 지급한다.

산엔청쇼핑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종합 정보제공 시스템도 구축한다. 군은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 통합 정보제공’ 홈페이지를 개설해 이곳을 중심으로 산청 약초와 농특산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청군 금서면 가현마을 자연산 둥굴레 수학 모습(산청군 제공)© 뉴스1

구체적으로는 기존 한방약초축제에 입점이 예정됐던 농특산물 농가 35곳과 약초농가 43곳에 대한 기본정보부터 제품소개, 구매방법 등을 게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청 약초시장 내 13개 점포의 제품 판매현황과 각 제품이 갖는 효능 등을 네이버TV, 유튜브 온라인 영상채널을 통해 소개한다.

또 산청군 공식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도 판매농가와 제품의 기본정보를 비롯해 구매방법을 홍보한다. 특히 최근 새로운 온라인 유통채널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도 활용할 계획이다.파워사다리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특판 행사도 진행된다. 통영~대전 간 고속도로 상·하행선 산청휴게소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곶감 등 180여개 우수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복장터에서는 제로페이 결제도 가능하며 5만원 이상 구입시 1만원권 산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소비자는 제로페이를 통해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사용할 수 있다. 행복장터는 25일부터 29일까지 특판을 진행한다.

단성IC 인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주차장에서 지난 8월말부터 운영되는 ‘상생협력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도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밤고구마, 고추, 마늘, 두부, 콩국물, 버섯, 산나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추석 전인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간 추석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vj3770@news1.kr
사건 80%가 가정서 발생하는데
집 머무는 시간 늘며 학대 가능성↑
대면접촉 차단에 사각지대 넓어져
학교·교사 등 적극적인 노력 절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6개월 넘게 장기화하면서 아동학대의 사각지대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원격수업과 재택근무 등으로 부모와 아이가 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아동학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학대 정황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전문기관 등이 꾸준히 아동들과 접촉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어려워지면서 신고·예방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벌어진 아동학대 사건의 79.5%는 가정 내에서 발생했다. 또 전체 아동학대의 75.6%는 가해자가 부모였다. 사실상 아동학대 10건 중 8건이 가정 내 부모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학대 우려가 있는 가정의 경우 집에서 부모와 아동이 접촉하는 시간이 늘수록 학대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코로나19로 우리 사회의 대면접촉활동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아동학대를 조기에 찾아내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아동학대 건수는 지난 2014년 1만27건에서 지난해 3만45건으로 5년 새 무려 3배가량 급증했다. 이는 아동학대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하면서 신고 건수가 함께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같은 기간 아동학대 발견 비율은 1.10%에서 3.81%로 크게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평소 학대 우려가 있는 아동을 직접 만나 살펴보는 등 면밀한 관찰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교사는 학교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가정방문을 통해 학대 우려 요소를 점검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지난해 접수된 전체 아동학대 사례의 절반 가까이도 아동보호전문기관장 및 종사자(32.3%)와 초중고교 직원(15.4%)이 발견해 신고했다.

창녕 아동학대 계부가 지난 6월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경남 밀양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이 계부는 자신의 의붓딸을 쇠사슬 등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연합뉴스

창녕 아동학대 계부가 지난 6월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경남 밀양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이 계부는 자신의 의붓딸을 쇠사슬 등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연합뉴스
하지만 코로나19로 교사가 교실에서 아이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사라지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가정방문을 하는 횟수도 줄어들면서 학대 정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일도 어려워졌다. 한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대면접촉을 지양하면서 아이들 가정방문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며 “전화 등 비대면접촉으로 학대 정황을 찾아내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에 전문가들은 원격수업으로라도 매일같이 학생들과 접촉하는 등 학교 당국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코로나19로 과거와 같은 대면접촉은 제약이 불가피하지만 전화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적극 활용해 학대 우려 등을 면밀히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초중고교 직원들은 법적으로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인 만큼 평소 학대 여부를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교육부 등 관련 부처에서 지침을 통해 교사가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심기문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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