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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09-15 14:10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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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잠정 피해액 집계 546억 원
울진 155억·영덕 80억 태풍 피해

9일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릉도 사동항 방파제.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강원 삼척·양양, 경북 영덕·울진·울릉 등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가운데 울릉군에서만 546억원의 태풍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덕과 울진 등 동해안 지역의 잠정 피해액을 모두 합치면 780억원이 넘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임 부대변인은 “해당 지역에는 규정에 따라 복구비용 등에 대한 국고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피해가 효과적으로 수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울릉군은 “두 태풍의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울릉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지난 10일 정부에 건의했다. 울릉군은 현재까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입력 기준으로 546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울릉도는 연이은 태풍으로 사동항 방파제 200m 구간이 파손되고, 여객선 돌핀호(310t)와 예인선 아세아 5호(50t) 등 어선들이 침몰하는 피해가 났다. 태풍 당시 섬 일주도로 일부가 파손됐으며,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한 50t 무게의 테트라포드 구조물이 강풍과 해일에 날려 도로에 올라오기까지 했다.

이와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9일 울릉도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정 총리는 피해가 집중된 남양항과 울릉도 일주도로 등 피해 지역에서 김병수 경북 울릉군수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 받았다. 김 군수는 “2003년 9월 태풍 ‘매미’로 입은 피해가 354억원이었다”며 “이번 태풍으로 ‘매미’ 피해의 2배에 달하는 600억원 안팎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이 15일 오전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 이날 오전 11시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5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울릉군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울진군과 영덕군도 각각 약 155억원과 80억원의 태풍 피해가 났다. 이들 지역도 연이은 태풍으로 공공·사유시설 곳곳이 부서지거나 가로수가 넘어지고 산사태가 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울진군에선 트랙터를 타고 하천을 건너다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은 대규모 재난으로 큰 피해를 본 지방자치단체에 국비 지원으로 재정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포된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해당 지자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안동=김정석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이달 2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한도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어난다.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3000만원 이내로 이용했다면, 추가 대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소상공인 2차 프로그램의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을 보완했다”고 15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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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울에서 문을 닫는 음식점과 PC방 등이 늘어나 상가 전체로는 2분기에만 2만개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1차 대출받았더라도 은행 찾아가 보세요
=1차 프로그램은 신용등급에 따라 기업은행 초저금리대출(1~6등급), 시중은행 이차보전대출(1~3등급) 등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이 달랐다. 2차 프로그램은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이 이뤄진다.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 소진공 경영안정자금 등 1차 대출프로그램을 이용했더라도 2차 프로그램을 통한 대출 신청이 가능해졌다. 다만 대출금액이 3000만원 이내여야 한다. 해당 금액은 지원받은 금액 기준으로, 현재 시점에 남은 대출 잔액 기준이 아니다.

=이런 기준에 해당하면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1차 대출 프로그램을 1000만원을 이용했더라도 2차 대출 프로그램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2차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1000만원을 대출받았다면 1000만원 추가 대출이 가능해졌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1,2차 금융지원프로그램 내용. 금융위원회

#시장금리로 5년 만기, 2000만원까지 대출
=이번 2차 프로그램의 대출 만기는 5년이다. 대출 한도는 2000만원까지다.

=대출금리는 9월 8일 기준으로 2.4~4.99% 수준이다. 지난 5월 출시 시점의 금리인 3.52~4.99%에서 내려간 수준이다.

=정부는 2차 프로그램의 대출한도를 늘렸지만 금리는 인하하지 않았다. 1차 프로그램의 경우 지나치게 낮은 금리(연 1.5%)를 제공해 대출을 받아 주식 투자 용도로 사용하는 등의 가수요 등 부작용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 때문에 2차 프로그램 대출은 시장 금리 수준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 자금 수요 상황 등을 모니터링해 소상공인들의 금리부담이 지속해서 줄어들게 한다는 방침이다.

#23일부터 주거래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
=이번 개편안에 다른 대출은 이달 23일(수)부터 이용할 수 있다.

=대출 신청은 시중 12개 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국민,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기업은행 등이다. 금융위는 주거래 은행을 이용할 경우 더욱 편리하다고 안내한다.

=1차 대출을 신청하지 않았더라면 현재 1차와 2차 대출을 동시에 신청해 받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총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다만 1차 프로그램 중에 대출이 가능한 상품은 14개 은행이 시행 중인 이차보전대출 뿐이다. 3000만원까지 연 1.5%의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지만, 신용등급이 1~3등급이어야 한다.

안효성 기자 hyoza@joongang.co.kr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네이마르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당시 경기를 중계했던 프랑스 방송국은 네이마르가 인종차별을 당한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PSG는 지난 14일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0-21 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PSG는 2연패 수렁에 빠졌다.

하지만 경기 막판 논란이 발생했다. 경기 내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감정이 좋지 않았던 PSG 선수들이 폭발했다. 후반 추가시간, 파레데스가 베네데토에게 과격한 보복성 태클을 가했다. 양 팀 선수들이 몰려들었고, 이를 말리러 온 곤잘레스를 다시 한번 밀어 넘어뜨렸다. 이후 모든 선수들이 뒤엉키며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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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은 경기를 중단시킨 후 양 팀 각 2명의 선수에게 레드카드를 줬다. 그리고 VAR을 확인한 후 네이마르가 곤잘레스의 뒤통수를 가격하는 장면을 확인했고, 네이마르도 퇴장을 당했다.

경기 후 네이마르가 곤잘레스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를 중계한 프랑스 ‘텔레풋’은 혐의를 찾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프랑스 ‘RMC스포츠’에 따르면 ‘텔레풋’의 르 롤 기자는 “우리는 모든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인종차별은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카메라를 뜯어봤다”면서 “경기장에는 수십 대의 카메라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만약 해당 장면이 있었다면 우리도 방송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리그앙 사무국은 수요일,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해당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폭행으로 퇴장당한 네이마르는 최대 7경기 출전 정지 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곤잘레스의 인종차별이 확인될 경우 곤잘레스는 10경기 출전 정지까지 가능하다.

사진 = Getty Images
코로나19 장기화로 PC방 사업자들의 생계 유지가 어려워 지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사가 상생안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카카오게임즈와 펍지주식회사가 PC방 상생과 고통 분담에 뜻을 모았다.

카카오게임즈와 펍지주식회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과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방 소상공인 사업주 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PC방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이달 22일 부터 총 1개월 간 해당 사업주의 PC방에서 소진된 사업주 요금(이하 D코인) 을 D코인으로 환급해주기로 하였다.

전국 카카오게임즈 PC방 가맹 사업주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1개월간 사용된 PC방 D코인의 100%를 무료 D코인으로 환급받게 되며,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의 ‘패스 오브 엑자일’ 등 카카오게임즈 PC방 서비스 게임이 그 대상이다.

카카오게임즈와 펍지주식회사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PC게임 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아온 PC방은 게임을 즐기는 건전한 문화 공간이기에, 함께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 PC방 D코인 무료 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게임즈 PC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정 기자(hjkim@bloter.net)

헤럴드경제
14일 오후 5시 43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역 인근 교차로에서 7중 충돌 사고가 나 운전자 등 7명이 다쳤다. [소방본부제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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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광란의 폭주를 하다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가 7중 추돌사고 전부터 이미 두 차례 사고를 내고 도망가는 과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7중 추돌사고를 낸 포르쉐 차량 운전자는 7중 추돌 사고 직전에 현장 1㎞ 전부터 해운대역 일대에서 추돌사고를 냈고 800m쯤 더 달아나다 앞서가는 차량을 재차 추돌, 2차례 더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포르쉐 운전자는 이후 160m쯤 더 달아나다가 중동 교차로에서 7중 추돌사고를 냈다.

경찰 한 관계자는 “1차 접촉사고 이후부터 과속해서 달아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포르쉐 차량이 ‘광란의 폭주’로 표현될 정도로 도심 한복판에서 비정상적인 운전 행태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를 보면 포르쉐가 지하차도에서 나와 교차로까지 160m 정도 거리를 불과 3초 정도 만에 이동하며 사고를 내는 모습 등이 보여 7중 추돌 사고 직전 속력은 최소 140㎞ 이상은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해당 도로는 제한 속도는 시속 50㎞이다.

포르쉐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도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던 것으로 보였으며 현장에는 타이어가 끌린 자국(스키드마크)조차 남아있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목격자들도 “속도를 높이는 듯 엔진음이 크게 울렸고, 충돌지점에서 폭발음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큰 소리가 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를 한 점도 일반적인 교통사고 가해자의 모습으로는 보기 어려워 의문이 제기된다.

경찰 한 관계자는 “확인 결과 음주나 무면허 등은 아니었다”면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7중 추돌 사고 피해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일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파워사다리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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