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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10-06 14:12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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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넉살과 죠지가 솔직한 입담과 완벽과 라이브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넉살과 죠지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들려주고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은 가수 죠지의 라이브 무대로 시작됐다. 죠지는 완벽한 노래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김신영은 김현철과 죠지가 함께 작업한 곡 '드라이브'에 대해서도 말하며 "김현철이 죠지 칭찬을 엄청나게 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죠지는 이 곡을 배경으로 한 CF 등장한 블랙핑크 제니와 김현철 중 영상편지를 남기고 싶은 사람으로 제니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죠지는 "다음에 만나면 가벼운 인사 정도 하고 싶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죠지는 예명이 학원에서 지은 영어 이름이라고 하는가 하면, 해외파가 아닌 대구 출신이라고 밝히는 반전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신영은 넉살의 정규 앨범 '1Q87' 수록곡 '너와 나'에 거미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음을 언급하며 어떤 인연으로 참여하게 됐는지 물었다. 넉살은 "거미 누나와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었다"며 "누나에게 피처링을 요청했는데 출산 전 달임에도 흔쾌히 참여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넉살은 멋진 라이브를 선물했다.

예능인 넉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그는 "넉살이 '놀라운 토요일' 속 여장 전문가"라 언급하자, 넉살은 "여장이 아닌 걸 해도 여성 래퍼 이미지 때문에… 심지어는 여성팀 주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거 때문에 이번에 이미지 변신을 하려다 실패했다"며 "사실 따로 스타일링을 할 게 없어서 편하긴 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넉살은 "분장을 하다 보면 '내가 밀리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며 "한창 맛을 들여서 마틸다 분장까지 했다"라고 했다. 하지만 너무 힘들다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죠지는 지난달 23일 코스믹보이와 컬래버레이션 미니앨범 '러브 인 써머'(Love in summer)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넉살은 지난달 30일 정규 앨범 '1Q87'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삼성전자·마이크론보다 먼저 제품 선보여
DDR5, 2024년 D램 시장 43% 차지할듯
DDR4보다 2배 빠르고 전력소모 적어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 절감 가능"

SK하이닉스(000660)가 메모리 반도체 경쟁사인 삼성전자(005930)·마이크론을 제치고 차세대 D램 ‘DDR5’ 제품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DDR5는 기존 DDR4보다 2배 빠른 차세대 메모리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DDR5는 오는 2022년 전체 D램 시장의 10%, 오는 2024년에는 4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반도체 업계가 미래 메모리 시장 선점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SK하이닉스는 인텔 등 주요 파트너사들과 DDR5 16Gb(기가비트) D램의 동작·호환성 검증을 마치고 제품 출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요 D램 제조사들이 DDR5 기술 개발을 마쳤지만, 실제 제품을 출시한 것은 SK하이닉스가 처음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CPU(중앙처리장치)만 있으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서버용 D램"이라며 "CPU 지원이 되는대로 DDR5의 납품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2세대 10나노(1y)급 DDR5 D램./SK하이닉스 제공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2분기 세계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43.5%), SK하이닉스(30.1%), 마이크론(21%)의 순이다. D램 시장 2위 SK하이닉스가 1위 삼성전자보다 먼저 DDR5 제품을 선보였다.

◇ DDR5, 4배 크고 2배 빠르며 전력소모는 적은 차세대 D램

DDR5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기계학습) 등에 최적화된 초고속, 고용량 제품이다. 조선비즈는 올 7월 JEDEC(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의 DDR5의 표준규격 발표를 최초 보도한 바 있다.

DDR5 D램은 칩당 최대 용량이 64Gb로, 기존 DDR4(16Gb)보다 4배 크다. 최대 대역폭(Bandwidth)은 6400Mbps(초당메가비트)로 DDR4의 2배다. 정격전압은 1.1v로 1.2v인 DDR4보다 9% 낮다. 최대 4배 크고, 2배 빠른데도 전력소모는 적은 것이다.

SK하이닉스가 만든 DDR5 D램은 2세대 10나노(1y) 공정에서 제작됐다. 대역폭은 4800Mbps~5600Mbps로 DDR4 대비 최대 1.8배다. 5600Mbps는 FHD(풀HD)급 영화(5GB·기가바이트) 약 9편을 1초에 전달할 수 있는 속도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정격전압이 낮아지면서 소비전력을 20% 감축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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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DDR5 D램은 칩 내부에 오류정정회로(ECC, Error Correcting Code)를 내장해 D램 셀(Cell)의 1비트(Bit) 오류를 스스로 보정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DDR5를 채용하는 시스템 신뢰성이 기존보다 약 20배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TSV(Through Silicon Via) 기술을 활용해 256GB 고용량 모듈 구현도 가능하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전력 소비를 낮추면서도 신뢰성을 대폭 개선한 DDR5 D램이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과 운영비를 절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M15 공장 전경./SK하이닉스 제공

◇ 서버 CPU 시장 지배자 인텔과 협력… 2021년 DDR5 시대 본격 개막

DDR5는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AMD 등 주요 CPU 제조사가 DDR5 지원 CPU를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의 제품 출시는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인텔은 서버용 CPU 시장의 95%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DDR5를 지원하는 서버용 신형 CPU 출시와 함께 SK하이닉스의 제품이 급속도로 보급될 가능성이 있다.

캐롤린 듀란(Carolyn Duran) 인텔 데이터플랫폼 그룹 부사장은 "인텔과 SK하이닉스는 JEDEC 표준화를 통해 초기 아키텍처 개념부터 DDR5 표준 사양 개발에 이르기까지 긴밀히 협력해왔다"고 말했다.

오종훈 SK하이닉스 GSM담당 부사장은 "세계 최초 DDR5 D램 출시로 빠르게 성장하는 프리미엄 서버 시장을 집중 공략, 서버 D램 선도 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chosunbiz.com]
당시 문체부 “안전관리 보완, 법 개정하겠다”더니…
'뭐했느냐'는 野질의에 “회의했다”

2019년 6월 11일(현지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 있는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인양되고 있다. 2019년 5월 29일 한국인 33명을 태운 채 침몰한 지 13일 만이다. 수상(水上) 크레인 '클라크아담'호는 이날 수심 6.7m 아래 놓여 있던 선체를 들어 올렸다. 이날 인양된 선체에서 4구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고, 그중 3구가 한국인 시신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한국인 실종자는 4명으로 줄었다./뉴시스

지난해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가이드를 태운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대형 크루즈선과 충돌, 침몰했다. 한국인 2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정부는 당시까지 유례가 없었던 ‘정부신속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헝가리 정부와 협력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구조활동을 하라”고 지시했고, 고민정 당시 대변인은 “굉장히 빠른 시간에 보고가 이뤄지고 있으며, 또 지시까지 신속하게 조치가 이뤄졌다”고 했다. 사고 발생 2개월 뒤엔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5개 부처가 합동 안전점검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관광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박양우 장관도 당시 “외국 여행객을 위해 여행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행사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국외여행인솔자 안전관리 보수교육 의무화’ 등을 명시한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겠다고도 했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조선일보DB

그러나 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에 따르면, 이후 문체부는 사실상 아무런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는 지난 1월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개정과 관련, 관계기관과 협의를 하고 입법예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체부는 김 의원 측에 “수차례 회의를 했다”고만 밝혔을 뿐, 회의 일시·장소·참석자 등에 대해선 밝히지 못했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작년 처음 실시됐던 ‘국외여행 인솔자 안전교육’ 역시 취소됐다. 문체부는 “코로나 여파로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 및 여행업계 영업활동이 전무한 탓에 미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교육을 의무화한 관광진흥법 개정 역시 코로나 여파로 불가피하게 미뤄졌다는 것이다.

문체부 올해 예산은 6조4800억원으로 작년보다 9.4% 늘었다. 엄청난 국민 세금을 쓰는 정부 중앙 부처가 코로나 사태 와중, 국민 생명과 직결된 법령 정비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소중한 인명을 25명이나 잃고 500일가량 ‘무대책’으로 일관하는 건 선진국 행정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코로나를 극복한 뒤 국제 관광 산업이 활성화됐을 때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제도 정비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파워볼사이트

[원선우 기자 sun@chosun.com]
정부, 필수노동자TF 통해 1차 보호대책 내놔
택배기사 과로방지책·환경미화원 특별 건강검진
돌봄종사자 인력 확충…정규직 전환도 추진
"필수노동자 사회적 가치 제대로 조명해야"

지난 8월1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물류 터미널에서 택배 기사가 물품을 옮기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김소연 기자] 코로나19로 업무 가중에 시달리고 있는 택배·배달 종사자와 환경미화원 등의 처우가 대폭 개선된다. 플랫폼노동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환경미화원에 대한 맞춤형 건강검진도 추진한다.

정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필수노동자 T/F 출범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필수노동자 보호를 위한 1차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필수노동자 지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국무회의에서 “정부 각 부처는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고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저임금과 불안정한 고용형태에 놓여있는 필수노동자들에 대해 각별히 신경쓰고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정부는 전통적으로 근무여건과 고용안정성이 취약한 일자리가 대다수인 필수노동 대면서비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업무량이 증가하고 산업재해 위험이 가중된 점을 감안해 이번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TF 운용 방향과 관련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라도 필수노동자의 사회적 가치를 제대로 조명해야 한다”며 “(종합대책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하며 쾌적한 근로환경에서 합당한 처우를 받으며 일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플랫폼노동 계약서 실태 점검…산재보험 가입 확대

정부는 우선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쇼핑 강화로 물동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택배노동자 노동시간·휴게, 건강검진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내년 2월 택배종사자 과로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배달기사 보호를 위해선 이달 중으로 배달대행 사업주가 노무제공계약 시 지켜야 할 법적의무와 권고사항을 규정한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엔 사업주가 이륜차 면허와 안전헬멧 보유를 확인하도록 하고 무리한 배달시간 요구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다.

정부는 올해 12월 중 배달·대리기사 등의 계약서 실태를 점검해 불공정조항에 대한 자율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음 달 중으로 배달앱과 연계해 사고발생 위험지역을 안내하는 정보공유 플랫폼을 개발·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배달기사에 대한 산재보험 가입도 지속 확대하고 관련 우체국 보험상품 가입도 지원할 예정이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사진 가운데)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필수노동자 안전 및 보호강화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정부는 연말까지 플랫폼노동에 대한 실태파악을 통해 12월 중으로 안전망과 노동조건 등을 규정한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특고·프리랜서 권리보호를 위한 조직화도 지원한다. 또 필수노동자 12개 업종에 한정한 표준계약서 도입도 지속적으로 확대 예정이다.

아울러 3만7000명에 달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기준을 보완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 3월까지 작업안전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안전기준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심야시간에 외부에서 장기간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건강검진도 추진한다. 올해 300명에 대해 흉부CT와 근골격계 심층진단을 시범적으로 실시해 구체적인 건강진단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전체 환경미화원 중 56%가 민간 하청업체 소속인 상황에서 실질 감독 기관인 지방자치단체에 안전과 처우개선에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입원환자 갑질, ‘진료 방해행위’ 명기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입원환자의 의료진에 대한 갑질도 법으로 금지한다. 정부는 다음달 중으로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환자의 무리한 요구를 정당한 진료행위 방해 행위에 명기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한 의료 현장인력의 피로도 완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15개 공공병원에 557명의 인력을 긴급 충원하고 있다.

돌봄종사자에 대한 처우도 개선한다. 특히 2022년까지 모든 시·도에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해 공공부문 돌봄종사자를 확충하고 정규직 채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인건비 단가를 내년부터 인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트노동자들의 운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박스에 손잡이를 부착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12월 중에 배포할 계획이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필수노동자는 우리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라며 “1차 과제를 시작으로 관계부처 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 관련 조례·왜장 동상 사업 절차 지적
[전남CBS 유대용 기자]

(사진=순천시의회 제공)
전남 순천시의회가 순천시의 최근 행정에 대해 '소통 부재'를 언급하며 작심 비판했다.

순천시의회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는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을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이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조례) 제정 등 중요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공론화를 통해 의회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해진 행정절차를 준수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28일 허석 순천시장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발언한 내용을 지적했다.

당시 허 시장은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의장님 말씀이 조만간 원포인트 의회를 열어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게 허유인 의장의 설명이다.

허 의장은 또한 "재정상 여력의 범위 안에서 10만 원 이상도 지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청사건립기금 등 다른 목적으로 조성된 기금을 재난지원금으로 지출하고 나서 생긴 채무액 350억 원을 어떻게 갚을 것인가에 대해 의회와 충분히 협의하고 시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임시회에 제출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조례안과 관련, 절차상 문제도 지적했다.

시의회는 조례안과 함께 제출돼야 할 5년간 기금적립 계획 및 비용추계서가 누락됐고 사전 입법예고 생략 등 행정절차상의 하자가 있다는 입장이다.

허 의장은 최근 사업 중지를 선언한 한중일 평화정원 조성 공사의 왜장 동상 건립과 관련해서도 "고니시 유키나가의 동상을 이순신 장군의 동상과 함께 세우겠다는 발상은 시민정서를 감안하지 않은 미숙한 행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이나 사업추진 시 충분한 사전 협의와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잃어버린 행정의 신뢰도를 회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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