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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10-13 13:50 조회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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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미생물을 이용하여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는 개념도./KIST

버려지는 폐지나 택배박스로 연료를 만드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이선미 박사팀은 13일 “버려지는 농업부산물, 폐지, 택배박스 등으로부터 바이오디젤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신규 미생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글로벌 체인지 바이올로지 바이오에너지’ 최신호에 실렸다.

유전자 가위 이용해 미생물 능력 향상

최근 식량 작물 원료가 아닌 농사 또는 벌목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이용해 바이오연료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미생물은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포함된 당 성분을 먹이로 해 대사하는 과정에서 바이오 디젤 원료를 생산할 수 있다.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포함된 당은 일반적으로 약 65~70%의 포도당과 약 30~35%의 ‘자일로스’로 구성된다. 자일로스는 목재나 짚 등에 함유된 당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은 포도당을 이용해 디젤원료를 만드는데 효과적이지만 자일로스는 이용할 수 없어 디젤원료 생산 수율을 제한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바이오디젤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미생물 개발 ./KIST

KIST 연구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포도당뿐만 아니라 자일로스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디젤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신규 미생물을 개발했다. 특히 미생물이 디젤원료를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보조효소의 공급을 방해하지 않도록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대사경로를 재설계했다. 그 가운데 능력이 우수한 개체만을 선택해 재배양하는 방식 등 진화의 과정을 실험실에서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공법을 통해 자일로스 이용능력을 향상시켰다.

기존보다 생산 수율 2배 향상

연구진은 이를 통해 목질계 바이오매스 유래 자일로스를 포함한 당 성분을 모두 사용해 디젤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기존의 연구와 비교해 생산수율을 2배 가까이 향상시켰다.

KIST 이선미 박사는 “바이오디젤은 기존 디젤차량 운행을 제한하지 않으면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대체 연료로, 바이오디젤 생산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기술을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유지한 기자 jhy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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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의 뜨거운 행보는 계속된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13일, 위기 속에서도 굳건한 사혜준(박보검 분)의 열일 현장을 공개했다. 드라마 ‘최초의 인간’ 촬영장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심쿵’ 눈맞춤을 나누는 안정하(박소담), 그리고 바삐 움직이는 원해효(변우석)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사혜준의 모델 시절 동료이자, 새로운 작품의 여주인공 ‘진서우’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이성경의 모습도 더해져 기대를 한층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뜻밖의 시련을 맞은 사혜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혜준은 세계적인 감독의 차기작에 거론될 정도로 거침없는 ‘슈스’ 행보를 이어갔지만, 시기 어린 악성 댓글과 루머와도 싸워야 했다. 찰리 정(이승준)의 죽음을 둘러싸고 추측성 기사와 방송이 걷잡을 수 없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방송 말미, 사혜준을 돕기 위해 개인 방송을 켠 안정하와 기자를 만났다는 전 여자친구 정지아(설인아)의 모습이 교차를 이루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 가운데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작품에 출연하는 사혜준이 포착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배우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사혜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 스태프들의 눈을 피해 박소담과 달콤한 눈빛 교환 중인 사혜준의 멜로 눈빛이 ‘심쿵’을 유발한다. 함께 출연이 성사된 원해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우월한 슈트핏으로 촬영장을 런웨이로 만드는 원해효. 혹독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그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동행복권파워볼

이어진 사진 속 안정하를 깜짝 소환한 매니저 이민재(신동미)의 진지한 얼굴도 흥미진진하다. 사혜준과 안정하의 ‘꽁냥’ 연애를 지켜보던 이민재가 그와 독대에 나선 이유가 무엇인지, 과연 안정하에게 무슨 말을 건넸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혜준과 모델 시절부터 친한 친구이자 ‘최초의 인간’ 여주인공인 진서우(이성경)의 몽환적인 분위기도 흥미롭다. 특별출연하는 이성경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또 다른 위기를 맞은 사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굳건한 사랑을 맹세해 온 사혜준과 안정하의 로맨스에 위험 신호가 감지될 전망. ‘청춘기록’ 제작진은 “계속되는 위기에도 흔들림 없었던 사혜준, 안정하에게도 감정 변화가 찾아온다”며 “감정 동요의 기폭제가 되는 여배우 진서우로 특별출연하는 이성경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국감초점] 병무청, 입국금지 입장 강조

모종화 청장 "신성히 병역의무하는 장병들 상실감"

뉴스1
모종화 병무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10.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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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한재준 기자 = 모종화 병무청장은 13일 유승준씨(미국명 스티브 유·44)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한국으로의 입국은 앞으로도 계속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 청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유씨 측이 비자 발급거부 처분 취소소송을 낸 것과 관련한 병무청 입장을 묻는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유승준 용어를 쓰고 싶지 않고 스티브 유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모 청장은 "스티브 유는 한국사람이 아니고 미국사람"이라며 "2002년도에 국외가서 시민권 획득해 병역을 면탈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이어 "현재 스티브 유에 대해 우리 정부가 비자 발급을 거부해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병무청장의 입장을 밝히라고 하면 입국금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 청장은 유씨를 입국금지해야 하는 이유로 "입국해서 연예활동을 하면, 신성하게 병역의무하는 장병들은 얼마나 상실감이 있겠나"고 반문했다. 또 "물론 법원에서 판단하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입국금지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재차 말했다.

모 청장은 유씨에 대한 정부의 입국금지 조치가 과도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일부 그런 의견이 있는 것을 알지만, 신성한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게 더 커서 입국이 계속 금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티브 유는 국내에 있을 때 철두철미하게 병역의무 수행한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며 만약 입국을 허용하면 국민적 상실감도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병무청은 이채익 의원실에 별도로 밝힌 유씨 관련 입장에선 "스티브 유는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국민과 국가를 기망해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 병역을 면탈한 사람"이라며 "입국을 허용할 경우 젊은 청년들에게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신성한 가치를 흔들어 큰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뉴스1
유승준씨.(자료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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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국내에서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유씨는 2002년 1월 돌연 미국으로 출국,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됐다. 당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던 그의 말과 정반대되는 행동으로 국민적 공분을 샀다.

사회적 논란이 일자 정부는 그해 2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유씨 입국금지를 결정, 18년째 이러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유씨는 이후 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한국 LA총영사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지만, 여전히 국내 입국길은 막힌 상태다.

이에 유씨 측은 지난 5일 "정부의 비자발급 거부는 비례의 원칙에 어긋난 과도한 처벌이라는 대법원 판결 취지에 반한다"며 서울행정법원에 비자발급 거부 취소소송을 제기했다.파워볼엔트리
wonjun44@news1.kr

추미애 장관이 어제 법무부 국정감사에 출석했습니다.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방어하며 국회에 나올 때마다 논란을 만들었죠.

"소설 쓴다"는 발언으로 한 차례 사과도 했던 추 장관은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하자, 또 다시 '장편 소설'이라며 야당과 맞섰습니다.

이 소식은 안보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하는 야당 의원을 향해 소설을 쓴다고 발언했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무혐의를 다시 강조하면서 '장편 소설'을 언급했습니다.

[추미애 / 법무부 장관]
"야당이 증폭시켜온 여러 가지 9개월 전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어처구니 없고 소설이 소설로 끝난 것이 아니고 정말 이건 장편 소설을 쓰려고 했구나."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 소설 이야기."

[윤한홍 / 국민의힘 의원]
"잘했다고 큰소리치고. 소설이 소설로 끝나지 않고 장편소설이 됐다? 도대체 얼마나 강심장 가지고 뻔뻔한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까?"

국회에서 여러 차례 거짓말을 했다는 야당의 추궁에는 맞섰습니다.

[윤한홍 / 국민의힘 의원]
"제가 국회 속기록이나 이런 걸 직접 다 보진 않았지만 언론 보도를 보니까 9월 한달 동안에 국회에 와서 장관님이 했던 거짓말 횟수가 27번입니다."

[추미애 / 법무부 장관]
"27번이나."

[윤한홍 / 국민의힘 의원]
"들어보세요!"

[추미애 / 법무부 장관
"27번이나 윽박질렀죠."

[윤호중 / 법사위원장 (민주당 소속)]
"소리 좀 낮춰서 질문하세요."

[윤한홍 / 국민의힘 의원]
"아직도 여기 와서 국회를 업신여기면서 그렇게 발언하십니까. 저는 더 이상 장관에게 묻고 싶지도 않아요."

[추미애 / 법무부 장관]
"수사가 잘못됐으면 근거를 가지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메신저를 통해 보좌관과 아들의 휴가 연장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것에 대해선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추미애 / 법무부 장관]
"제가 그 카톡에 이런 문자가 있다는 것은 이 휴대폰이 포렌식이 돼서 나와서 아는 것일뿐이고, 그걸 기억하지 못합니다."

추 장관은 야당이 보좌관과 연락하지 않았다는 게 거짓이라고 지적하자 "부정한 청탁을 지시하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한편 추 장관 아들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당직사병 현 모 씨는 추 장관과 아들 측 변호인이 자신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채널A 뉴스 안보겸입니다.

안보겸 기자
abg@donga.com

이제는 외투도 점점 더 두터워지는 시기입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13일) 아침 서울 기온이 8.6도까지 떨어졌고요, 파주도 1.9도로 특히 중부 내륙이 추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20도 가까이 이렇게 크게 오르기는 하지만 또 저녁에 금세 이만큼 쌀쌀해지니까요, 체온 조절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북부 동해안 지방과 울릉도 독도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들 지역으로만 산발적인 비가 오후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하늘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또 서해안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0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창원 22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10도를 밑돌겠고요, 낮 최고 기온도 20도를 넘지 못하면서 부쩍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나파워볼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그만큼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니까요, 각종 화재 사고 예방에도 힘써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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