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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10-16 19:24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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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가 3승으로 앞서고 있어…내일 경기에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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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5차전을 마친 뒤 화상 인터뷰하고 있다. [MLB 화상 인터뷰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홈런을 친 뒤 배트를 집어 던지는 세리머니인 '배트 플립'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금기시하는 행동이다.

배트 플립을 한 뒤 다음 타석에서 빈볼에 맞는 건 다반사다. 심하게는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지기도 한다.

2015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던 호세 바티스타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홈런을 친 뒤 배트 플립을 했다가 이듬해 텍사스 루그네드 오도어에게 주먹질을 당하기도 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배트 플립을 펼쳤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5차전 2-3으로 뒤진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팀 불펜 투수 조시 제임스를 상대로 우월 동점 솔로 홈런을 날렸다.

타석에서 한참 동안 타구를 바라보던 최지만은 배트를 쥔 채 1루로 걸어가다가 더그아웃을 향해 배트를 던졌다.

최지만이 배트 플립을 펼치자 탬파베이 동료들은 환호하기 시작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경기에서 아쉽게 3-4로 패했지만, 최지만의 배트 플립은 분명히 의미가 있었다.

최지만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세리머니가 전매특허다.

한편에선 이런 세리머니가 조금 과하다는 반응도 있다. 그러나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이런 선수 한 명쯤은 있는 게 좋다"고 말했다. 동료들도 좋아하는 눈치다.

최지만은 자기 역할을 포스트시즌에서도 충실히 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빈볼이 날아올지도 모르지만, 최지만은 승부처에서 동점 홈런을 친 뒤 선수들의 기를 돋우는 배트 플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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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5차전 8회에 홈런을 친 뒤 배트플립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탬파베이 SNS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최지만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배트 플립은 연습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홈런 상황에 관해선 "처음엔 바깥쪽 공을 노렸는데, 투수가 계속 몸쪽 승부를 해서 몸쪽을 노리고 스윙했다"며 "타이밍이 잘 맞아 홈런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패배에 관해선 "오늘 진 건 어쩔 수 없다"며 "선수들 모두 내일 경기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시 감독의 플래툰(상대 투수에 따라 좌우 타자를 번갈아 기용하는 것) 전략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는 말엔 "출전 기회보다 팀 승리가 더 중요하다"며 "매일 똑같이 훈련하고 있고, 출전하지 않는 날은 휴식을 취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경기에선 졌지만, 아직 우리가 3승 2패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경기에 개의치 않겠다"고 다시 다짐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오는 17일(토)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올해 마지막 고객 사은 행사를 연다.

시몬스 침대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부터 연 2회, 현대홈쇼핑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인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방송은 10월 17일(토)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 간판 프로그램인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진행된다.

시몬스는 17일 방송에서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인 ‘머스크(Musk)’와 ‘칼릭스 2(Calix 2)’ 침대 프레임을 내놓을 예정이다. 사이즈는 퀸(QE)과 라지킹(LK)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은품으로는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케노샤’의 구스 이불을 증정한다.

뷰티레스트 머스크는 한국 시몬스의 독자적인 기술인 포켓스프링을 적용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한층 강화된 지지력은 물론, 탁월한 탄력성과 흡습성을 가진 최고급 양모 소재 ‘퓨어울’, 부드러운 표면 감촉과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니트 원단 등 엄선된 소재를 통해 최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 유일하게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난연 매트리스로 적용한 한국 시몬스 제품답게, 탁월한 화재 안전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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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는 독보적인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TV홈쇼핑을 비롯한 이커머스 분야에서도 프리미엄 침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올해 3월 방송에서도 침대 세트 ‘완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3회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자사 제품을 론칭, 소비자 접점 확대에 적극 나서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차별화된 언택트 쇼핑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1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되는 시몬스 침대 뷰티레스트 머스크 제품은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시몬스 갤러리 논현점, 시몬스 갤러리 잠실점)와 시몬스 본사가 위탁 운영하는 ‘시몬스 맨션(시몬스 맨션 금호점, 시몬스 맨션 목동점, 시몬스 맨션 충정로점, 시몬스 맨션 은평점)’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뷰티레스트 머스크 체험 가능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이웃 주민 "112 신고 후 문 여는 순간 초등생 집으로 들어와"
추락 사고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추락 사고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집에 있다가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1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에서 만난 강모(26·여)씨는 전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집에서 외출 준비를 하고 있던 강씨는 갑자기 들려오는 비명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는 "문밖으로 살려달라는 다급한 소리가 들려왔다"며 "분명 여자아이의 목소리였다"고 말했다.

무서운 마음을 뒤로하고 인터폰을 확인해 현관문 앞 상황을 살폈지만, 화면상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강씨는 고민할 새도 없이 곧바로 112에 신고를 했고 다급한 마음에 문을 열었다.

그러자 아파트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에 초등학생 여자아이와 흉기를 든 남성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났다.

아이는 문이 열리자 재빠르게 남성을 피해 강씨의 집으로 뛰어들었고 당황한 듯 우왕좌왕하던 남성은 창문을 넘어 그대로 뛰어내렸다.

사회복지학과 출신인 강씨는 놀란 마음을 진정하고 침착하게 아이의 상태부터 살폈다.

아이의 손에는 피가 나고 있었고 옷 일부가 뜯어져 있었다고 한다.

강씨는 "흘린 피를 닦아내고 지혈을 했다"며 "당시 아이가 많이 놀라서 계속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와 있던 남성은 저와 눈을 마주치고 바로 뛰어내렸다"며 "안경을 쓰고 다소 앳된 얼굴이었는데 나중에 성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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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5층에서 추락한 A(21·남)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3분께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B양을 흉기로 위협하며 옥상으로 끌고 가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B양이 상당히 충격을 받은 상태라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면 사고 전후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추락 사고 현장 [촬영 김상연]

추락 사고 현장 [촬영 김상연]
goodluck@yna.co.kr
SKT, 우버와 모빌리티 합작사 설립
우버의 '플라잉카' 개발 노하우
SKT 5G·AI와 접목 기대 증폭
의사결정 빨라지고 전문성 강화
해외 모빌리티사와 협력 가속도


[서울경제] SK텔레콤(017670)이 모빌리티 부문을 분사해 ‘티맵모빌리티’를 설립하고 우버 테크놀로지와 협력하기로 한 것은 모빌리티 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독립 회사가 되면 SK텔레콤 내 사업부로 있을 때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설립 초기부터 우버로부터 지분투자를 받은 것처럼 국내외 주요 모빌리티 기업들과의 협력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다양한 역량을 가진 기업들과 초협력을 통해 교통 난제를 해결하겠다”며 “궁극적으로 ‘플라잉카’로 서울~경기권을 30분 내 이동하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 6월3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비대면 토론회에서 회사 혁신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고속 혁신’ 위해 우버와 동맹=우버는 이번 티맵모빌리티를 사실상 공동 출범시켰다. 우버는 티맵모빌리티에 5,0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일부를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에 1억달러를 투자해 T맵 택시와 우버 택시의 조인트벤처도 설립한다. 지난 2013년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우버X’로 국내에 진출했다가 택시업계와 관계 당국의 반발로 2년도 안 돼 철수했던 우버가 SK텔레콤과 손잡고 국내 호출택시 시장에 다시 뛰어든 것이다. 넬슨 차이 우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SK텔레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 잠재력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모빌리티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승객 및 드라이버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내년에 신설되는 합작회사는 20만명의 등록기사와 75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국내 2대 택시호출 서비스 ‘T맵 택시’와 지도·차량 통행 분석 기술에 우버의 전 세계적인 운영 경험, 플랫폼 기술을 합쳐 혁신적인 택시호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설립 초기부터 우버와 손잡은 것은 티맵모빌리티가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며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의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준다”며 “우버와 협력을 통해 정체된 국내 택시 호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설명했다.

◇구독형 서비스 모빌리티 ‘올인원’ 사업 출사표=티맵모빌리티의 핵심 사업은 가입자가 1,800만명에 달하는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T맵’, 월 이용자가 75만명에 달하는 택시 호출서비스 ‘T맵 택시’다. 여기에 완성차용 T맵 오토, T맵 대중교통, T맵 주차 등 성장 사업도 갖추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각 사업들을 고도화하고 시장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 출시에 집중할 계획이다. △‘T맵’ 기반 주차, 광고, 보험 연계 상품 등 플랫폼 사업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 내 결제 등 완성차용 ‘T맵 오토’ △택시호출·대리운전 등 ‘모빌리티 온디맨드(On-Demand)’ △다양한 운송 수단을 구독형으로 할인 제공하는 ‘올인원 MaaS(Mobility as a Service)’ 등을 4대 핵심 모빌리티 사업으로 확정했다. 특히 렌터카, 차량공유, 택시, 단거리 이동수단(전동킥보드·자전거 등), 대리운전, 주차 등을 모두 묶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인원 MaaS’ 서비스를 구독형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우버와의 합작회사뿐 아니라 SK가 2대 주주인 ‘쏘카’와 공유킥보드 ‘씽씽’은 물론 ‘카카오모빌리티’ 등과도 협력해 서비스 분야를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플라잉카’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도 도전=SK텔레콤은 5세대(5G), 인공지능(AI),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고화질 지도(HD맵), 5G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들을 활용해 최적의 하늘길을 설정해주는 ‘플라잉 내비게이션’, 높은 고도의 지형 지물을 고려한 3차원 HD맵, 플라잉카를 위한 지능형 항공 교통관제 시스템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도 도전한다. 특히 우버는 현대자동차와 플라잉카 개발 및 서비스 등에 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SK텔레콤의 5G와 AI 및 T맵 기능이 접목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15일(현지시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을 찾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로이터=연합뉴스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5일(현지시간) 7개월 만에 외부행사에 참석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94세의 여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이면서도, 코로나19 예방에 모범을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다. 영국 정부도 실내에선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로이터통신·BBC 등에 따르면 여왕은 이날 잉글랜드 남부 솔즈베리 인근 포튼 다운에 있는 영국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를 찾았다. 손자이자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여왕을 수행했다. 두 사람은 거리두기를 준수했지만, 마스크는 쓰지 않았다. BBC는 행사 참석자들이 모두 사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인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나라가 다시 전면봉쇄로 치닫고 있는데 이것은 왕실의 현명한 행동이 아니다" "여왕과 예비 왕이 마스크를 썼다면 본보기가 되지 않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15일(현지시간) 영국국방과학기술연구소를 찾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측근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CNN 방송은 이날 여왕의 일정을 보도하며 "바이러스가 재확산하는데도 마스크 없이 외출했다"고 비판하며 "왕실은 여왕이 의료진 및 과학자들과 상의해 마스크를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여왕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뒤 런던 버킹엄궁을 떠나 윈저성에서 칩거해왔다. 스코틀랜드 밸모럴성과 영국 동부 노퍽주에 있는 샌드링엄 영지 등에서 비공개 여름휴가를 보낸 뒤 지난 6일 다시 윈저성으로 복귀했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16일(GMT표준시) 영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67만3622명, 사망자수는 4만3293명으로 세계 12위다. 지난 3월엔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들 찰스 윈저(71) 왕세자와 보리스 존슨(55) 총리 등 고위층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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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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