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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11-19 12:3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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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사성암 사찰서 사전 녹화후 지난 18일 비대면 송출
실시간 관객과 대화 통해 한국문화 이해 높여

악단광칠 온라인 공연©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0-2021년 한국-아랍에미리트(UAE) 상호 문화교류의 해(이하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비대면 문화행사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아랍에미리트(UAE) 문화청소년부(장관 누라 알 카비)와 함께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악단광칠’ 온라인 공연과 이슬람 예술 가상현실(VR) 전시 등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악단광칠’ 기념 공연은 당초 아부다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현지의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한국에서 사전 녹화 후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에 비대면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연주자인 ‘악단광칠’이 공연 시작 전에 ‘실시간 관객과 대화’를 통해 질문에 응답하는 등 쌍방향 소통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객들의 이해를 높였다.

악단광칠은 한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들과 현지 국민들에게 익숙한 곡인 ‘파이브 센스(Five Senses)’를 우리 국악기로 연주해 현지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 영상은 지난 10월 전남 구례군 사성암 사찰에서 3일 동안 사전 녹화를 진행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한국 가을 절경을 고스란히 담아 보여줬다.

한편 UAE 문화부는 ‘알 부르다 기금(Al Burda Endowment): 이슬람 예술 VR 전시’를 지난 18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문체부 누리소통망(m.blog.naver.com/mcstkorea) 등 온라인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온라인 전시에서는 ‘알 부르다 기금’을 통해 지원받은 예술가들이 창작한 이슬람 예술작품 10편을 소개한다.

이진식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양국 문화교류는 계속되어야 한다"며 "2021년까지 이어지는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양국이 하나가 되고,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다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오른쪽)과 태양광 랜턴. 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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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연말까지 밀알복지재단, 월드쉐어와 협력해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랜턴과 옥수수 양말인형 키트 5000여개를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주간에 배터리 충전 후 야간에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랜턴은 전력 보급율이 낮은 네팔, 라이베리아, 말라위, 미얀마, 에티오피아 등에 지원돼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친환경 옥수수 섬유로 만들어진 양말인형 코니돌은 아동의 정서 지원을 위한 애착 인형으로 탄자니아, 베트남, 미얀마, 키르기스스탄 등에 전달된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증거금 없이 거래할 수 있다며 투자자 유인..수수료 등 53억 챙겨
주식 불법거래(CG) [연합뉴스TV 제공]

주식 불법거래(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검찰이 중국에 콜센터와 서버를 두고 가짜 선물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1천900억원을 끌어모은 일당 40명을 적발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도박공간개설 혐의 등으로 무허가 선물 사이트 운영자 윤모 씨와 대구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이자 콜센터 운영자인 이모 씨, 대포 계좌 및 대포폰 공급업자 임모 씨 등 1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콜센터 실무책임자 최모 씨 등 8명을 불구속기소 했고, 대가를 받고 회원을 유치한 인터넷방송 진행자(BJ) 하모 씨 등 14명은 약식기소했다.

콜센터 운영을 총괄한 A씨와 대포계좌 및 대포폰 공급책 B씨 등 5명은 도피 중이거나 특정이 안 돼 기소중지 또는 참고인 중지 처분한 상태다.

이 중 지난해 기소된 윤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되는 등 총 9명은 유죄가 확정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4년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선물거래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투자 회원을 모집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를 통해 정식 선물거래를 하려면 500만∼3천만원 정도의 증거금을 내야 하지만, 이들은 증거금 없이도 30만원 수준의 소액으로 선물거래를 할 수 있다며 사람들을 끌어모았다.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고객명단' 파일에 의하면 2014년 7월부터 2017년 8월까지 3년 동안만 약 1만명에 달하는 회원이 몰렸다.

그러나 이들이 만든 사이트는 가상거래 사이트였다. 실제 한국거래소와 연결돼 선물 거래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한국거래소의 선물 시세 움직임을 보며 등락을 예측하는 일종의 '사이버 도박장'이었다.

이들은 회원들이 거래할 때마다 수수료를 받아 챙겼다. 또 회원들이 돈을 잃어야 운영진이 돈을 버는 구조여서 속칭 '리딩 전문가'로 불리는 BJ들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게 해 회원들이 손실을 보도록 유도했다.

수익을 많이 내 손해를 입히는 이용자는 사이트 접속을 차단했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53억원 상당의 불법 수익을 취득했다.

검찰은 윤씨가 차명으로 소유한 아파트 13채와 토지 14필지 등 약 23억원의 범죄수익에 대해 법원의 추징보전 결정을 받았다.

검찰은 나머지 30억원에 대해서도 범죄수익환수부와 협업해 범죄수익을 환수할 계획이다.

범행구조도 [서울중앙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범행구조도 [서울중앙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aecorp@yna.co.kr

NC다이노스 마이크 라이트. 사진=연합뉴스

두산베어스 최원준.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가 한국시리즈(KS)에서 1승씩 승리를 주고받은 가운데 3차전에서 마이크 라이트(30·NC)와 최원준(26·두산)이 선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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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C 감독과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S 3차전 선발로 라이트와 최원준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1승 1패로 맞선 두 팀에게 3차전의 중요성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승 1패 뒤 3차전에 승리한 팀이 우승할 확률은 93.3%(15차례 중 14차례)에 이른다. 2003년 SK와이번스가 1승 1패에서 3차전을 이기고도 현대유니콘스에게 7차전 끝에 패한 것이 유일한 예외다.

정규시즌 성적만 놓고 라이트가 최원준 보다 앞서 있다. 올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1승 9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한 라이트는 두산을 상대로 4차례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4.09로 나쁘지 않았다.

반면 올 시즌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전천후로 활약하며 10승 2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한 최원준은 올해 NC를 상대로는 부진했다. 5경기에 나왔지만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1.88에 그쳤다. 그 가운데 선발등판은 1경기였다. 7월 31일 NC를 상대로 4⅔이닝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올해 NC전에서 8⅓이닝을 던져 피홈런이 4개나 된다.

두산에서 라이트에게 가장 강했던 타자는 허경민(7타수 4안타 타율 .571)이다. KS 2차전에서 멀티히트로 타격감이 살아난 오재일(9타수 4안타 타율 .444)로 라이트를 상대로 잘 쳤다. 박건우(13타수 6안타 타율 .462)와 정수빈(9타수 4안타 타율 .444)도 라이트를 잘 공략했다.

반면 김재환(10타수 2안타 타율 .200), 호세 페르난데스(12타수 2안타 타율 .167), 최주환(11타수 1안타 타율 .091)은 라이트에게 고전했다.

NC 타자들은 대부분 최원준에게 강했다. 노진혁(3타수 2안타 타율 .667), 강진성(5타수 3안타 타율 .600), 양의지(4타수 2안타 타율 .500), 이명기(4타수 2안타 타율 .500) 등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빅맨 유망주 제임스 와이즈맨(20, 216cm)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향한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20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멤피스 대학의 제임스 와이즈맨을 지명했다.

와이즈먼의 가장 큰 강점은 축복받은 신체다. 스탠딩 리치가 무려 283cm에 이른다. 211cm 113kg인 디안드레 에이튼(피닉스)의 피지컬을 떠올리면 된다. 운동 능력 또한 이번 드래프트에서 독보적이다. 탄력이 워낙 좋음은 물론, 기동력도 훌륭해서 트렌지션에도 강하다.

현대 농구에서 요구되는 자질들도 고루 갖추고 있다. 와이즈맨은 팀의 공간 활용을 용이하게 하는 플로어 스페이서다. 크리스 보쉬와 유사한 슈팅 폼을 이용해 미드레인지에서 슈팅 게임을 풀어가는데, 정확도가 좋다. 아직 3점슛은 장착하지 못했지만 스트레치형 빅맨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

여기에 앨리웁 마무리도 훌륭해 공중전을 전술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팀의 수평-수직 스페이싱을 원활하게 하면서도 트렌지션에 강하다는 이유로 골든스테이트에 지명되었다.

공격력 못지 않게 수비력도 돋보인다. 신체 조건이 워낙 훌륭해 골밑에 서있기만 해도 위협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대학 시절, 와이즈먼이 코트에 있으면 그의 매치업의 야투율은 33%로 급락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우려 사항도 상당한 선수다. NCAA에서 단 3경기만 출전했다. 멤피스 대학 진학 전 페니 하더웨이 감독으로부터 이사 비용을 지원받으면서 NCAA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 여파로 멤피스 대학을 나오게 되었다는 점은 걱정 사항.

골든스테이트는 드래프트를 통해 빅맨 욕심을 표해왔다. 그 결과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빅맨을 수혈하는데 성공했다.

#제임스 와이즈맨 프로필

2001년 3월 31일생/ 미국 테네시 출신/ 216cm 109kg 윙스팬:228cm 스탠딩리치: 283cm/ 멤피스 대학
대학 기록: 3경기 평균 23분 출전, 19.7점, 10.7리바운드, 0.3어시스트, 3블록, FG%: 76.9%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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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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