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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1-01-12 13:54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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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최고지도자 측, 동결자금 불만…"선박은 사법절차로 처리" 대표단 일단 귀국 예정…2019년 영국 유조선 석방에 두달 넘게 걸려 카말 하르라지 이란 외교정책전략위원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부 대표단이 이란에서 한국 선박과 선원의 조기 석방을 교섭하고 있지만, 이란 정부의 요구를 들어주기 쉽지 않아 사태 해결에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이란 정부는 미국의 제재로 한국에 동결된 자국 자금 약 70억 달러를 의약품 구매 등에 자유롭게 사용하게 해달라면서 선박 문제는 자국 사법절차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파워볼엔트리 그러나 동결자금 문제는 미국이 열쇠를 쥐고 있고, 정부가 미국의 제재를 위반하면서까지 이란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어 해법 찾기가 쉽지 않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을 방문 중인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11일(현지시간) 카말 하르라지 외교정책전략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 하르라지는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외교 고문이다.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이란에서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며, 한국 선박을 나포한 혁명수비대도 그의 휘하에 있다. 이란은 지난해 2월 실시된 이란 의회에서 강경·보수파가 압승하면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개혁파 정부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지고 최고지도자 측에 더 힘이 실린 형국이다. 외교부는 이런 역학관계를 고려해 정부는 물론 하르라지 등 최고지도자 측과 면담을 추진했지만, 입장차만 확인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하르라지 위원장은 면담에서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하르라지 위원장은 과거에는 양국 관계가 좋았지만, 한국 정부가 미국 제재를 준수하면서 70억 달러 상당의 이란 자산이 동결됐으며 의약품을 사기 위한 돈도 인출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한국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한국 정부가 이란의 현실과 양국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더 잘 이해하기를 바란다며 관계 개선 의지도 내비쳤다. 이에 최 차관은 더 일찍 이란을 방문했어야 했다며 양국 관계 개선 필요를 강조했다. 테헤란 방문해 이란 외무장관 만나는 최종건 외무차관 (테헤란 EPA=연합뉴스) 최종건(왼쪽) 외교부 1차관이 1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최 차관이 이끄는 한국 대표단은 한국 선박 나포와 한국 내 이란 동결 자산 문제 논의차 이란을 방문 중이다. [이란 외무부 제공. 재판매 금지] leekm@yna.co.kr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도 최 차관과 면담에서 "한국 내 동결 자산은 양국 관계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선박 문제는 사법 절차를 통해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당연히 이란 정부는 사법 절차에 개입할 수 없다"고 했다. 이란 정부는 환경 오염 혐의에 대한 조사와 법적 처분이 완료돼야 석방이 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지도자 측과 이란 외교당국 모두 동결자금 문제 해결을 강조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조기 석방을 끌어내기는 힘들어 보인다. 정부는 동결자금을 활용한 인도적 교역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지만, 미국의 제재까지 위반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미국의 제재를 위반하면 이 거래에 관련된 한국의 금융기관 등은 미국의 2차적 제재 대상에 올라 상당한 벌금을 내거나 미국 측과 거래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단은 일단 귀국한 뒤 외교부 본부 채널과 주이란한국대사관 등을 통해 교섭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 차관은 계획대로 12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로 이동해 그곳 당국과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14일 귀국길에 오른다. 먼저 이란으로 갔던 고경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도 최 차관과 함께 이란을 떠난다. 외교가에서는 이란의 과거 나포 사례를 고려하면 석방까지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란은 2019년 7월 19일 영국 유조선 스테나임페로호를 나포했다가 두 달여 만인 9월 23일에야 풀어주기로 했는데 영국 측이 먼저 대(對)시리아 제재 위반 혐의로 억류했던 이란 유조선을 풀어줬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또 2013년 8월 13일 인도 국적 유조선 'MT 데슈샨티'호를 기름 섞인 평형수를 쏟아내 환경오염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끌고 갔다가 9월 5일에 석방하기로 했다. bluekey@yna.co.kr ▶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코로나백신 접종 말라" 진실은? ▶제보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사회,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의 자동차 시장이 3년 연속 역성장했다. 반면에 전기차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중심이 전기차로 기울고 있다. 11일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승용차 판매량은 1천928만8000대로 전년보다 6.8% 감소했다. 중국 승용차 시장은 미중 무역전쟁이 시작된 2018년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했다. 2019년에도 중국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보다 7.3% 줄었다. 중국의 연간 승용차 판매량은 역성장기에 들어서기 직전인 2017년 2900여만대로 3000만대까지 바라봤지만 이제는 2000만대 밑으로 떨어졌다. 올해까지 중국 승용차 시장 불황이 이어진 데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전반적 소비 위축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시장이 가장 크게 위축됐던 2020년 1·2분기 승용차 판매량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1.0%, 3.6% 떨어졌다. 중국이 다른 주요국보다 비교적 먼저 경기 회복을 이뤄냈지만 생산, 투자, 수출 등 다른 분야보다 소비 회복은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다. 중국인들의 소비 심리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가운데 작년 1∼11월 중국의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5.0% 하락했다. CPCA 측은 “2019년의 감소율 7.3%에 비해 2020년 감소율은 6.8%로 나아졌다”며 “이는 코로나19 속에서 어렵게 얻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인 테슬라 모델3. 다만 이런 추세 속에서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와 배터리 전기차(BEV)를 합친 신에너지차 판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중국 내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110만9000대로 작년 동기보다 9.8% 늘었다. 작년 중국에서 판매된 차량 중 신에너지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5.7%였는데 이 비중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CPCA는 올해 자국 내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15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에서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는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테슬라는 작년 초부터 상하이에서 생산하기 시작한 '중국산 모델3' 1개 차종만으로 13만대 이상 판매실적을 올렸다.하나파워볼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 “2021년, 꼭 알아야할 클라우드 기술과 비즈니스” 21일 방송 ▶ 네이버 홈에서 [전자신문] 구독하기 [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작년 10월11일 '정인이' 독감 예방접종 담당 의사 "상처 있는지 다 봤는데 없어" "학대 의심됐으면 분명히 얘기했을 것" 13일 숨져…결정적 폭행? 의사 부주의?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학대를 받아 숨진 것으로 알려진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재판을 하루 앞둔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 마련된 정인이 영정 앞에 조화와 우유가 놓여 있다. 2021.01.12.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가 죽기 이틀 전 병원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주사를 놔준 소아과 원장은 상처 등 '학대 정황'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정인이 사망 당일 입양모의 집중적이고도 결정적 폭행이 있었을 정황 증거가 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즉, 살인죄로 혐의를 변경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1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정인이는 사망하기 이틀 전인 지난해 10월11일 서울 강서구 한 소아과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맞았다. 당시 정인이를 진찰한 원장 A씨는 "접종을 할 때 주사를 허벅지에 맞기 때문에 노출이 된다"면서 "배도 봤을 텐데, 학대가 의심이 됐다면 분명히 얘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처가 다 있는지 직접 봤다"고 덧붙였다. 별다른 상처를 발견하지 못해 접종 후 별다른 의심 없이 귀가시켰다는 취지다. 그런데 정인이는 이후 이틀 만에 췌장 절단 등 복부 손상으로 숨졌다. A씨 말처럼 정인이의 몸에서 숨지기 이틀 전까지도 학대 정황을 발견할 만한 특이사항이 없었다면, 지난해 10월13일 입양모 장모씨의 집중적이고도 결정적인 폭행으로 정인이가 죽게 됐을 가능성이 있다. 검찰은 사망 당일인 지난해 10월13일 폭행으로 인해 정인이가 췌장 절단 등 복부 손상을 입어 사망했다고 봤다. 여기에는 사망 당일 촬영 동영상,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 주민 진술, 외부인 출입 흔적이 없었던 점 등 정황 증거도 있다. 신민영 변호사(법무법인 예현)는 검찰이 정인이 사건을 지난달 전문 부검의 3명에게 재감정을 의뢰했을 때 "여러 번의 학대가 아니라, 사망에 이르게 한 치명적인 한 번의 가격이 있었다는 게 입증된다면 (살인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학대를 받아 숨진 것으로 알려진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재판을 하루 앞둔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이 살인죄 처벌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1.01.12. dahora83@newsis.com 다만 A씨가 부주의 등으로 학대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한편 첫 공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날까지도 장씨 혐의는 아동학대치사다. 검찰은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지난달 전문 부검의 3명에게 정인이 사건 재감정을 요청했고,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 자문을 요청했다. 이들은 대부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적용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오는 13일 법정에서 장씨에게 살인죄 적용으로 공소장을 변경하겠다고 재판부에 알릴 가능성도 있다. 검찰 관계자는 전날(11일) "추가로 의뢰했던 감정 결과를 모두 수령했다"면서 "13일 예정된 공판절차에서 검토 결과를 반영해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씨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가 적용된 입양부의 재판은 13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 심리로 열린다. 현재 장씨는 사망에 이를 정도의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akeup@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코로나 시대, 치솟는 밥상 물가 [이슈+] ▽ 쌀 도매가 전년 대비 19% 상승 ▽ 닭고기·고등어·시금치 가격도 올라 ▽ 두부, 통조림 등 가공식품 가격도↑ ▽ "코로나19로 내식 증가 영향" 지난 10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쌀 판매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 수요가 급증하는 와중에 '밥상 물가'가 치솟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장 기간 이어진 장마를 비롯한 날씨 영향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여파로 쌀, 계란, 돼지고기 등 가격이 동반 급등세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쌀(20kg) 도매가격은 5만6240원으로 전년(4만7100원) 대비 약 19% 상승했다. 쌀값이 급증한 이유는 지난해 장마가 오랜 시간 지속되며 쌀농사가 흉년을 맞은 것이 영향을 끼쳤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쌀 생산량은 350만7000t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의 1968년 320만t 이후 52년 만에 가장 적은 양을 기록한 셈이다. 실제 쌀 소매가는 지난해 장마철을 기점으로 급등했다. 국내 쌀 평균 소매가격(20kg)은 지난해 6월까지만 해도 5만1000원 선을 유지했다. 하지만 7월 말 5만2000원 선으로 뛰더니 9월 말에는 5만3000원대로, 10월에는 5만6000원대로 증가했다. 이후 12월에는 쌀 소매가가 6만원을 돌파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사진=뉴스1 고병원성 AI 확산으로 계란과 닭고기의 가격도 오른 상태다. 11일 기준 계란 한판(특란 30개) 소매가격은 6106원으로, 전년(5310원) 대비 약 15% 올랐다. 닭고기 가격은 1kg당 5652원으로 전년(5039원) 대비 약 12% 상승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11일 기준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누적 5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26일 전북 정읍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 발생한 후 살처분된 산란계는 638만 3000마리, 육계 486만 7000마리, 종계 50만 1000마리, 토종닭 36만 4000마리에 달한다. 여기에 수시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까지 내려지면서 계란과 닭고기 가격도 영향을 받은 것이다. 쌀이나 닭, 계란처럼 공급과 관련해 큰 이슈가 없는 먹거리 역시 가격은 전년 대비 상승했다. 국산 돼지고기 삼겹살 100g 소매가격은 11일 기준 2109원으로, 전년(1680원) 대비 25% 올랐다. 고등어 1마리 소매가 역시 3536원으로, 전년(3313원) 대비 6% 올랐다. 지난 10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신선식품 판매대의 모습./사진=연합뉴스 채소류 가격도 고공행진세다. 시금치 1kg 소매가격은 6188원으로 전년(5308원) 대비 16% 상승했다. 양파는 1kg당 2541원으로, 전년(1607원) 대비 58% 폭등했다. 가공식품의 가격도 원가 인상을 사유로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풀무원은 이달 중 두부 가격을 최대 14%, 콩나물 가격은 최대 10% 인상하기로 했다. 현재 4000원대 후반인 풀무원 국산 콩두부(300g) 제품은 5000원을 넘게 된다. 샘표식품 역시 오는 18일 꽁치와 고등어 통조림 제품 4종 가격을 평균 42% 인상한다. 샘표는 이미 지난 5일에도 깻잎과 명이나물, 메추리알장조림 등 통조림 제품의 가격을 평균 36% 올린 바 있다. 전문가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돼있는 상황에서 밥상 물가만 오르며 소비자가 물가 상승을 더욱 크게 체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0%대인데 비해 밥상물가만 유난히 많이 오른 셈"이라며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소비자들에게는 물가 상승이 더욱 크게 느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밥상 물가 상승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내식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집에서 식사하는 횟수가 많아지다 보니 식료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 가격이 오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농축수산물은 섣불리 공급을 늘렸다가 물가가 폭락하는 등 위험이 있을 수 있다"며 "수입 등의 방안으로 공급을 늘리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추이를 지켜보며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중국행’ 주니오의 끝없는 도전, “내 몸, 여전히 20세 같다” 기사입력 2021.01.12. 오전 11:07 최종수정 2021.01.12. 오전 11:07 기사원문 화나요 슬퍼요 좋아요 평가하기189 글꼴 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 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 본문 프린트 (베스트 일레븐) 지난 시즌 울산 현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주니오가 많은 나이에도 여전히 20세 같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니오는 이번 겨울 중국으로 향한다. 2020년은 주니오의 해였다. K리그 27경기에 출장해 26득점을 올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비록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는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총 7골을 넣어 팀의 우승과 동시에 공동 득점왕을 수상했다. 이런 주니오는 이제 한국을 떠난다. 다음 행선지는 중국 슈퍼리그다. 지난 시즌 2부에서 1부로 승격한 창춘 야타이행이 유력하다. 35세라는 나이에도 익숙한 한국을 떠나 새 도전을 찾는다. 주니오는 10일(한국 시간) 브라질 <크라케>를 통해 새 도전을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실, 나는 나이를 신경 쓰지 않는다. 신체가 언제 피곤한지, 언제 멈춰야 하는지 주는 신호에 집중할 뿐이다. 아직도 20세 같다는 농담을 즐겨한다. 오늘날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뛰는 나이든 운동 선수들을 쉽게 볼수 있다.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 덕분이다”라며 자신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주니오의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세부 협상이 남았기 때문이다. 다음주에 출국해 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파워볼사이트 주니오는 “다음 주에 중국으로 건너가 시험을 보고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리그 수준도 중요하다. 중국 축구는 지속적 투자 덕에 많이 성장했다. 아시아 축구의 3대 리그를 꼽을 때 일본‧한국과 함께 최고로 꼽힌다. 중국행을 확정한다면 그곳에서 역사를 만든다는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라고 차기 행선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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