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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07-01 10:45 조회3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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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물류센터 옥상에 태양광발전소
연간 1200㎿h 생산 1년 1400명 쓸 양
"회사 자원 효율 높여…친환경 에너지"

[서울=뉴시스] BGF리테일이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 옥상에 지은 태양광 발전소. (사진 제공=BGF리테일)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소를 짓고 이달부터 전기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편의점 업계에서 에너지 절감을 목적으로 점포나 물류센터 등 사업장에서 태양광을 활용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대규모 발전 설비를 갖추고 전기를 생산해 수익을 창출하는 건 최초다.

BGF리테일은 중앙물류센터 옥상 약 9000㎡(약 2700평)에 총 2400장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다. 여기서 연간 최대 1200메가와트(㎿h) 전기를 생산해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1년 간 1400명이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BGF리테일은 태양광 발전소를 지은 이유를 "회사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적극 동참해 사회·경제적 이익도 함께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는 약 6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해 말 업체 선정 후 올해 1월부터 설계 및 인허가 과정을 준비했다.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신규 사업목적 중 하나로 태양광 발전업을 추가했다. 발전소가 설치된 중앙물류센터는 CU 물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약 1500억원을 투자해 2018년 11월에 오픈한 물류 허브센터로 대지면적 2만7196㎡(약 8200평), 연면적 5만8446㎡(약 1만7680평) 규모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소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향후 경제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국 30여곳 물류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편의점 사업에 재투자해 가맹점 운영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국회 강연회에서 '바이오 헬스' 산업 육성 강조하면서 발언
참석자들 "여성, 남성 모두 불쾌할 수 있는 위험 발언" 지적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남강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1일 국회에서 열린 강연에서 “인생에서 가장 감명 깊은 순간 중 하나는 ‘소녀에서 엄마로 거듭나는 순간’”이라며 “남자는 그런 걸 경험하지 못해서 나이를 먹어도 철이 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의 발언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한민국 재도약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하던 중에 나왔다. 이 의원이 코로나 사태 이후 변화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그 예로 한국의 발달한 산후조리 시설 여건을 든 것이다.

이 의원은 “(또다른) ‘한류(韓流)’는 산후조리에서 나온다는 말을 들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해가 가더라”며 “중국 중산층 산모들의 로망 중 하나는 강남에서 산후조리 받는 것이라더라”고 했다. 이 의원은 이어 그러면서 “인생에서 가장 감명 깊은 순간 중 하나는 소녀에서 엄마로 거듭나는 순간”이라며 “남자는 그런 걸 경험하지 못해서 나이를 먹어도 철이 없다”고 했다. 이 의원은 “그런 가장 감동적인 변화의 순간에서 무엇인가 대접받으면서, 배려받으면서 그 변화를 겪고 싶은 것은 지극히 당연한 욕구”라고도 했다.

이 의원은 “심지어 조금 더 부자 산모는, 중국의 부자 산모는 아예 서울에 와서 아이를 낳고 2~3주 산후조리를 받고 간다고 한다”며 “산모들이 생각하는 의료란 무엇일까, 돌봄이죠. 그것을 한국이 더 잘한다”고 했다.

이 의원의 발언은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한국이 강점을 가진 산후조리 부분을 더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강조하면서 나왔다. 하지만 한 참석자는 “농담으로 한 건 알지만,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여성과 남성 모두 불쾌할 수 있는 위험 발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날 이 의원 강연에는 40여명의 동료 의원, 30여명의 각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사진=뉴스1 김일환 디자이너
중국에서 유행중인 변종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전 세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이은 두 번째 대유행을 걱정하게 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중국 농업과학원 산하 중국농업대학(CAU) 과학자들과 영국 노팅엄대학의 킨초우 챙 교수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린 논문에서 최근 중국 돼지 농장에서 등장한 독감 바이러스가 인간에게도 전염된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돼지 인플루엔자의 일부는 조류 인플루엔자…"인체 면역성 없다"
중국 국립과학원은 새로 발견된 바이러스를 'G4 EA H1N1(이하 G4)'로 명명했다. G4 바이러스는 유럽과 아시아 조류에서 발견되는 균주와 지난 2009년 대유행을 일으켰던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조류 그리고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를 갖고 있는 북미 H1N1 바이러스의 3가지 선종이 독특하게 혼합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진이 특히 우려했던 부분은 G4 바이러스의 주요 유전자 중 일부가 인체가 면역성이 없는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였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해당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될 경우 새로운 백신이나 치료제가 필요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크린스턴 린드마이어 WHO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G4 바이러스에 대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논문을 주의깊게 읽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를 위한 협력과 동물 개체군 감시 활동이 중요하다"며 "이 연구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다른 바이러스도 감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일깨운다"고 덧붙였다.홀짝게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돼지 농장 근로자 10.4% 감염…"감시 강화·백신 개발해야"
그동안 돼지에서 사람에게 전염된 인플루엔자는 종종 보고됐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사람들 사이에서 전염되지는 않았다. 지난 2016년과 2019년에 G4 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가 사람으로 감염된 사례가 2차례 보고됐으나 다른 사람으로 전염되진 않았다.

그러나 G4바이러스는 인간으로의 감염 사례가 이미 확인됐다. 연구진은 혈청학적 조사 결과 돼지 농장 근로자 338명 중 35명(10.4%)이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230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가계 조사에서는 4.4%가 G4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연구 결과와 관련해 "농장과 그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감시를 강화하는 것 외에도 돼지와 사람 모두를 위해 G4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해 돼지 인플루엔자의 인체 감염을 연구하는 진화 생물학자인 마사 넬슨 미국 국립보건원(NIH) 박사는 "이번 변종이 전염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러나) 2009년 H1N1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돼지에서 사람에 대한 감염을 일으킨 사례가 보고되기 전까지 아무도 (감염 전파를) 예측하지 못했다"며 "위험 요소들을 간과하고 있을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논문을 쓴 쑨 홍레이 CAU 교수와 조지 가오 중국 질병관리본부 소장 등 연구진은 G4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간의 기도 상피 세포를 감염시켜 복제하는데 적응했는지를 보여주는 실험실 연구에 대한 논문을 작성 중이다.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6월 마지막날 경기도 우천취소 됐다. 6월에만 4차례나 경기가 우천취소 됐다. 지난달 18일 광주 NC전을 시작으로 지난 24~25일 사직 롯데와의 2차전과 더블헤더, 지난 30일 광주 한화전이 비로 열리지 못했다.

이렇게 우천취소 된 경기는 10월 추후편성 된다. 7~8월 혹서기에는 더블헤더를 열지 못한다는 규정으로 인해 10월 같은 팀과의 시리즈 2차전 때 더블헤더가 성사되게 된다.

KIA는 벌써 4경기나 10월로 미뤄졌다. 전날 미뤄진 한화전은 10월 7일에 편성됐다. 우선 KIA의 스케줄은 10월 18일 잠실 LG전까지 잡혀있다. 롯데전은 그 이후 추가편성 돼야 한다.

사실 KIA는 최근 휴식이 필요하긴 했다. 리그 특급 필승조에 균열이 생기고 있었다. 잦은 등판에 힘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지난달 23일 사직 롯데전에선 선발 애런 브룩스가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투를 했지만, '8회의 사나이' 전상현이 1실점, '특급 마무리' 문경찬이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는 등 3실점하면서 3대4로 역전패했다. 이후 우천취소로 이틀간 쉰 KIA는 고척 키움전에서 1승2패로 루징 시리즈를 당했다. 지난 27일과 28일에는 굴욕을 맛봤다. 연속 영봉패했다. KIA 타자들이 상대 선발 에릭 요키시와 최원태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타자들의 타격감 조율이 필요해 보였다.

우천취소된 경기들이 10월로 밀리면 KIA의 가을야구 가능성도 그만큼 밀리게 된다. 현재 분위기가 시즌 끝까지 이어질 경우 KIA는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와 마지막 와일드카드 한 장을 놓고 대접전을 펼치게 된다. 게임차가 1~2경기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우천취소된 경기 결과에 따라 가을야구의 향방이 갈릴 수 있다.파워볼엔트리

시즌 후반 뒷심이 필요한 KIA다. 반전카드는 아직 남아있다. 타선에선 지난 시즌 중견수로 풀타임을 소화한 이창진과 시즌 초반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간 장영석이 대기 중이다. 대타자원인 오선우 최원준 황대인 최정용도 시즌 후반 타선에 힘을 보태야 한다. 투수진에선 김현수 변시원 김현준 등 젊은 자원들이 1군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FA컵 3라운드가 시작된다. 1부리그 팀을 만나는 K3리그 강릉시청과 화성FC가 이변에 도전한다.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12경기가 1일 오후에 일제히 열린다. 2라운드를 통과한 16개 팀과 1부리그 8개 팀도 나선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하는 전북 울산 서울 수원은 4라운드부터 FA컵에 나설 예정이다.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 팀을 통틀어 진행하기 때문에 이변이 많이 일어나는 대회다. 또 8강전까지는 단판으로 진행돼 변수가 많다.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K3리그에서 6연승을 달리고 있는 강릉시청축구단과 강원FC의 ‘강릉 더비’다. 강원은 지난 2018시즌부터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을 홈 구장을 썼으나 올해에는 강릉종합운동장과 교차 사용을 하고 있다. 강원은 지난 5월23일 하나원큐 K리그1 3라운드 성남전에서 2016년 11월17일 이후 무려 3년 6개월 만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공교롭게도 FA컵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강릉종합운동장은 강원시청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객관적인 전력은 당연히 강원이 앞선다. 하지만 강릉시청은 현재 리그에서 13경기 1실점으로 막강한 전력을 과시 중이다. K리그 팬들에게도 익숙한 수원 삼성 출신 공격수 하태균이 5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맹활약 중이다.

지난해 K3리그 최초의 8강과 4강 진출에 성공하며 돌풍을 넘어 태풍을 일으켰던 화성도 또 한 번의 반란을 준비하고 있다. 4강 1차전에서 수원을 잡고도 2차전에서 완패하며 탈락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심산이다. 화성은 부산 아이파크 원정을 떠나 양보 없는 한 판을 펼칠 예정이다. 내셔널리그가 편입돼 출범한 K3리그에서도 5위로 선전 중이다. 건재하는 가운데 김현이 6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 입장에서도 물러설 수 없다. 올시즌 1부로 승격한 부산은 9라운드까지 1승에 그치며 순위도 11위에 머물러 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칫하면 화성의 이변에 제물이 될 수 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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