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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10-13 13:56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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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기존 미생물보다 디젤 원료 생산수율 2배 향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이선미 박사팀이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바이오디젤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미생물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바이오디젤 원료를 만드는 미생물 능력을 향상시켰다. 연구진은 이 미생물을 이용하면 기존 미생물보다 2배의 생산수율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이선미 박사팀이 목질계 바이오매스로 바이오디젤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신규 미생물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선미 박사는 "이번 연구는 바이오디젤 생산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기술을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목질계 바이오매스는 농업부산물, 폐지, 택배박스 등으로 경제적이고 지속가능한 원료다. 이 원료가 미생물 대사과정을 거치는 동안 친환경 수송용 연료로 전환될 수 있다.

연구진이 새로 개발한 미생물은 바이오매스에 포함된 당 100g으로 바이오디젤 원료 11g을 생산했다. 기존에 사용하는 미생물로는 6g을 생산해 생산수율을 2배로 끌어올렸다. 원인은 바이오매스에 포함된 포도당 뿐만 아니라 목당이라 불리는 자일로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 미생물은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포함된 당 성분을 먹이로 해 대사하는 과정에서 바이오디젤 원료를 생산한다.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포함된 당은 일반적으로 약 65~70%의 포도당과 약 30~35%의 자일로스로 이뤄져 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은 포도당으로 바이오디젤 원료를 만들지만 자일로스는 이용할 수 없어 디젤원료 생산 수율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미생물을 이용하여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는 개념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연구진은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미생물의 대사경로를 재설계했다. 미생물이 디젤 원료를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보조효소의 공급을 방해하지 않도록하기 위함이다. 그중에서 능력이 우수한 개체만을 선택해 재배양하는 방식 등 진화의 과정을 실험실에서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공법을 통해 자일로스 이용능력을 향상시켰다.

연구진은 목질계 바이오매스의 자일로스를 포함한 당 성분을 모두 사용해 디젤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박사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바이오연료 보급 확대가 이뤄진다면 관련 산업 확대 및 기술 개발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글로벌 체인지 바이올로지 바이오에너지' 최신 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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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바이오매스 #바이오디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폐지 #미생물 #바이오연료 #유전자가위 #자일로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빚투'에 이어 성범죄 논란이 불거진 이근 대위의 홍보물 속 얼굴 부분을 A4용지로 가린 어느 롯데리아 매장.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와 관련한 게시물을 재빠르게 숨기거나 삭제하고 있다. 채무에 이어 성범죄 의혹 등 이 대위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자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한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13일 스포츠경향에 "최근 이 대위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 생산되고 있다"며 "브랜드 이미지를 생각해 이 대위 관련 홍보 콘텐트를 정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근 논란에 롯데리아 대처', '이근 재빠르게 손절한 롯데리아'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이 대위는 롯데리아 신제품 '밀리터리버거' 광고 모델로 활동해왔다.


신제품 '밀리터리버거' 광고에 출연한 이근 대위의 유튜브 콘텐트 비공개 처리한 롯데리아. 유튜브 캡처
이들 게시물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이 대위가 출연한 밀리터리버거 유튜브 콘텐트를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 대위를 내세워 제작한 소셜미디어 홍보물도 공식 계정에서 지우거나 변경했다.

한 네티즌은 롯데리아 매장에 붙은 포스터 속 이 대위 얼굴이 A4용지로 가려져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A4용지에는 "밀리터리 버거 포장용기 부족으로 인해 매장 이용만 가능하다. 양해부탁드린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지난 5일 이근 대위 관련 롯데리아 페이스북 커버. 롯데리아 페이스북 캡처
롯데리아는 앞서 이 대위가 '빚투'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에도 발빠르게 대응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롯데리아는 이 대위가 지난 5일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후배이자 채권자와 채무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히자마자 페이스북 커버를 이 대위 사진으로 바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황 끝난 것 같으니 메인 사진에 바로 올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튜버 김용호씨는 지난 11일 UN 근무 경력 허위를 주장한 데 이어 다음날인 12일 성범죄 의혹을 제기했다. 김씨는 "이근의 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이라면서 법원 사이트에서 조회한 사건 기록을 캡처해 올렸다.

이에 대해 이 대위는 13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UN을 포함한 내 커리어와 학력에 있어 제기되는 모든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그는 성범죄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선 "2018년 공공장소, 클럽에서의 추행 사건은 처벌 받은 적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스스로의 양심에 비춰 더없이 억울하며 끔찍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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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재국 기자] “봉황대기에 마지막으로 뛰고 싶습니다.”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논란으로 1년간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김해고 투수 김유성(18)이 소송을 제기해 법원의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이승련 부장판사)는 12일 김유성 측이 사단법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를 상대로 낸 1년간 출장정지 징계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올해 첫 고교 대회인 황금사자기에서 김해고를 사상 처음 우승으로 이끈 김유성은 지난 8월 24일 2021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1차지명 선수로 발표됐지만, 김해 내동중 시절 후배에게 행해진 학교 폭력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면서 지명 철회를 당한 바 있다. 이어 아마추어 야구를 관장하는 KBSA는 지난달 24일 스포츠공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김유성에 대해 1년간 출전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이에 대해 김유성 측은 변호인을 통해 “협회 측이 1년간 출장정지 징계를 내린 것은 과하다”면서 “징계처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지난 6일 가처분 신청을 냈다.

김유성 측 변호인은 “채권자(김유성)가 정신적으로 미성숙했던 중학교 시절에 발생한 사건인 점, 폭행의 정도가 경미한 점, 채권자가 언론 보도 등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1차 지명까지 철회된 점 등을 고려할 때 채무자(KBSA)의 징계가 과도한 것”이라면서 “이러한 징계로 인해 대학에 진학할 수 없게 되고 선수경력이 중단된다”고 주장했다.파워사다리

2017년 내동중 학교폭력위원회와 2018년 법원 판결로 이미 처벌(20시간의 심리치료 수강과 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상황에서 언론 보도와 여론으로 인해 뒤늦게 다시 이중 처벌을 내리는 것은 지나치다고 본 것이다.

김유성이 이처럼 징계 처분에 대해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은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48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NC의 1차지명 철회로 프로 진출이 무산됐지만 고교 무대 마지막 대회인 봉황대기에서 모교와 팀 동료, 후배들을 위해 뛰고 싶다는 생각이다.

가처분 신청은 긴급을 요하는 사건에 대해 빠른 시간 안에 법원의 결정을 구하는 제도로, 재판부가 김유성 측의 손을 들어주더라도 1년 출전 정지 징계의 효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재심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효력이 정지돼 김유성이 봉황대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된다.

변호인은 “봉황대기 우승은 김 씨의 대학 진학뿐 아니라 같은 학교 소속 타 야구선수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중요한 경기로 출전이 꼭 필요하다”면서 “김해고 팀 에이스라는 점에서 팀과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경기 참가가 필요하다”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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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KBSA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바로 위와 같은 채권자의 사정을 최대한 고려해 채무자가 할 수 있는 가장 경미한 처분을 했다”며 “그래서 이 사건 징계의 수위가 그 동안의 사례와 비교할 때 상당히 낮은 바 채권자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고 반론을 펼쳤다.

KBSA 측은 이어 “올해 고등학교 졸업 예정인 선수들 중 최정상의 기량을 가지고 있음을 고려할 때 채권자의 경우 1~2년 정도의 출전정지 징계를 받더라도 대학 진학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이 사건 폭행에 대한 적절한 징계를 하면서 동시에 채권자의 미래까지 배려해 징계수위를 정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체육특기생으로 대학에 진학하려면 수시를 거쳐야 하는데 올해 대학 입시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2020년 9월 23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사이에 이루어졌다”며 “이번 봉황대기와 무관하게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이미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김유성 측이 9월 23일에 협회에서 대입 관련 서류를 발급받았다는 사실도 적시했다.

아울러 징계로 인해 이번 봉황대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협회 측은 “김해고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채권자 입장에서는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지 못해 아쉽거나, 섭섭하거나, 서운할 수 있을 것이다. 동료들에게 미안할 수도 있을 것이다”면서도 “오히려 채권자가 이번 봉황대기에 출전하지 않음으로써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채권자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김해고는 개막 이튿날인 오는 17일 인상고와 1회전을 치른다. 재판부는 가능하면 봉황대기 개막에 앞서 김유성의 출장정지 효력정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OSEN=수원, 이대선 기자]2회말 1사 2,3루에서 KT 강민국이 우전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수원, 이종서 기자] "기회가 왔을 때 잡으면 본인도 좋지만, 팀도 좋아요."

KT 위즈는 지난 7일 롯데전서 대형 악재를 만났다. 베테랑 2루수 박경수 경기 중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고, 이후 병원 겸진 결과 약 5cm 정도 찢어졌다는 소견을 들었다. 복귀까지 약 4주가 걸리는 부상이었다. 치열하게 순위 싸움을 치르며 창단 첫 가을야구를 노리는 KT에게 주전 키스톤콤비 한 축의 이탈은 날벼락 같은 소식이었다.

우려와 다르게 KT의 2루는 안정적으로 채워졌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로 KT 유니폼을 입은 강민국(28)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령탑을 미소짓게 했다.

올 시즌 내야 백업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지켜온 강민국은 7일 경기에서 강민국을 대신해 2루수 나섰다. 8일부터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4경기에서 강민국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냈다. 몸을 날리며 안타성 타구를 아웃 카운트로 바꾸기도 했다.

수비도 수비였지만, 타격에서 100% 이상을 해냈다. 4경기에서 타율 3할5푼7리를 기록하며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다.

이강철 감독은 강민국의 활약에 반색했다. 이강철 감독은 "배팅 치는 감각이 좋다. 지금 감이 좋은 것이 그대로 나오고 있다. 수비도 안정적으로 해줬다"라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동시에 또 한 명의 선수가 주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성장의 장이 되길 바랐다. 이강철 감독은 "기회가 됐을 때 그렇게 잡으면 본인도 좋지만, 팀이 좋다"라며 "항상 준비를 열심히 잘해줬는데, 최근 결과가 잘 나왔다. 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KT는 지난주 3승 3패로 버티기에 성공했다. 이강철 감독 역시 11일 경기를 마치고 "한 주 목표였던 5할 승률 달성을 위해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 bellstpo@osen.co.kr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아스널 출신 공격수 니클라스 벤트너가 프로선수들에게 매춘부 호출이 만연한 일임을 폭로했다.

영국 '더선'은 13일(한국시간) "전 아스널 스타 벤트너가 프로선수들 사이에서 매춘부를 호출하는 것이 만연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경기 전날 밤에도 말이다"고 보도했다.

벤트너는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프로축구에서 매춘부를 고용하는 일이 만연하다. 때문에 그와 관련된 일이 뉴스에 나오는 것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벤트너에 따르면 몇몇 프로선수들이 경기 전날에도 매춘부를 호출해 즐기는 일이 파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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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보고 접근하는 여성들과 만남보다 매춘부 호출이 더 안전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입장이다. 벤트너는 "나는 매춘부와 관련된 많은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갈취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몰래 사진을 찍고 협박하는 사례들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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