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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11-21 11:45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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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불복소송 "의사소통 오류"…"트럼프가 승자 명명돼야"



'개표 중단 소송' 기자회견 트럼프 변호사 줄리아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캠프가 전방위 '대선 불복' 소송을 벌이는 가운데 핵심 경합주(州) 펜실베이니아 개표 과정에서 참관인 접근권이 보장되지 않았다는 주장의 고소 내용을 취하했다가 이를 번복했다.

19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펜실베이니아 개표와 관련한 소송에서 우편투표 처리 과정에서 참관인 접근 불충분으로 헌법적 권리를 침해당했다는 내용을 다시 삽입했다.

트럼프 측 참관인들이 개표 과정에 충분히 접근하지 못하게 되면서 개표가 조작돼 트럼프 대통령이 패했다는 논리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막판 우편투표와 대도시 개표 등에 힘입어 선거인단 20명이 걸린 펜실베이니아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트럼프 캠프는 지난 15일 두 번째 소장에서는 해당 내용을 취하한 바 있다.

캠프 변호인단을 이끄는 루디 줄리아니는 당시 취하는 캠프 변호사들에 대한 공격과 위협에서 촉발된 의사소통 오류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캠프는 이런 내용을 다시 포함한 소장에서 펜실베이니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자로 명명되거나 주 의회가 선거인단을 배정할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펜실베이니아 7개 카운티 150만 명의 우편투표 또는 부재자 투표가 "계산되지 말았어야 했다"며 이로 인해 바이든이 이 주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또 비록 트럼프 캠프가 개별 투표의 세부 사항을 볼 수 없었더라도 선거 참관인들의 접근성은 적절했다는 주 대법원의 지난 17일 결정에 비난을 퍼부었다.

트럼프 캠프는 "국제 선거기준과 달리 펜실베이니아 대법원은 민주 국가들 중에서 특이한 방향으로 나아갔다"며 "의미 있는 참관인들은 검증의 일부분이 아니며 선거 캠프에 의한 어떤 검토도 없이 투표가 집계될 수 있다고 선언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참관인이 참석하기만 하면 된다는 주 대법원 견해는 일관성이 없다. 많은 주 카운티는 참관인의 참관뿐 아니라 엄격하게 따르게 돼 있는 선거법상의 요소를 보장하는 법과 논리, 전통을 따르고 있다"며 법원 처분은 "연방대법원이 금지한 평등의 원칙 위반이라는 교과서적인 예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대법원이 정치적 편향성을 지녔다고 비난하기도 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honeybee@yna.co.kr

[OSEN=고척,박준형 기자]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3회초 2사 1루 안타 날린 NC 박석민이 2루 슬라이딩 과정에서 부상 당한뒤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박석민은 이후 지석훈과 교체아웃됐다.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조형래 기자] 단기전은 스타 기질을 갖춘 선수들이 더욱 활보할 수 있는 무대다. NC 다이노스 박석민은 숱한 가을야구 경험, 그리고 한국시리즈 무대를 치르면서 가을 야구에 익숙했다. 실제로 가을야구를 주름잡은 스타였다. 올해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노리는 NC의 입장에서 박석민에 거는 기대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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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시리즈 3차전까지 박석민은 기대 이하다. 해결사의 기질을 선보이지는 못할 망정, 공수에서 흐름을 끊는 ‘맥커터’의 선수로 전락했다.

1차전에선 포구 실책, 2차전에서도 송구 실책을 범했다. 모두 실점으로 이어졌다. 경기의 변곡점이 된 실수들이었다. 타석에서도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승리한 1차전에선 8회 쐐기의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면서 실책을 만회했다. 2차전에서도 실책 이후 2루타 1개를 뽑아냈다. 하지만 모두 실책으로 흐름이 넘어간 뒤 뒤늦게 따라가는 모양새였다. 박석민 입장에서는 절치부심이었고 명예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3차전에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수비와 주루에서 맥이 풀릴 수밖에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3-2로 재역전에 성공한 3회초 좌익수 방면 2루타성 타구를 때렸지만 2루에서 횡사를 당했다. 달아날 수 있는 기회가 이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2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면서 왼쪽 중지를 접질렸다. 통증의 여파가 있었을지는 몰라도 이어진 3회말 무사 3루에서 최주환의 타구를 뒤로 빠뜨렸다.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실책성 수비였고, 이후 3-5까지 다시 경기가 뒤집히는 빌미를 제공했다.

결국 박석민은 통증이 지속되면서 4회 지석훈으로 교체됐다. 경기 후 이동욱 감독은 “박석민은 내일 오전에 일어나서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부상 정도가 가벼워보이지는 않는다. 21일 4차전 경기 출장은 불투명하다.

다만, 현재 내야진 전체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3차전까지 모두 수비에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새로운 플랜을 시험해 볼 수 있다.

현재 박석민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3루수는 지석훈이다. 수비 자체의 능력만으로는 지석훈이 월등하다. 지난 1차전 5-3으로 앞선 9회초 대수비로 투입돼 선두타자 허경민의 날카로운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걷어내 팀 승리를 지켰다. 그리고 3차전에서도 지석훈은 박석민의 부상 공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수비력을 과시했고 내야진을 안정시켰다.

다득점 양상의 경기가 나오지 않는 단기전인데 NC는 3차전까지 무려 5개의 실책을 범했다. 실책 모두 결과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아쉬움을 곱씹을 수밖에 없는 NC다. 만약 박석민의 부상 공백으로 지석훈이 대신 투입될 경우, 앞선 3경기에서의 수비 불안은 어느 정도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 지석훈이 내야진의 리더 역할을 하면서 2루수 박민우, 유격수 노진혁, 1루수 강진성까지 이끌 수 있다.

물론 중심 타선에 포진한 박석민의 공백을 완전히 채우지는 못할 것이지만 다른 타자들의 타격감이 그리 나쁘지 않기에 수비에 우선을 둔 라인업으로 돌파구를 모색해볼 수 있다. 1차전 승리 이후 기세등등하게 시리즈를 지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스타가 되어주길 바라던 박석민이 흐름을 다 끊어냈다.

선수 개인의 입장은 명예를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터. 그러나 포스트시즌은 개인의 명예보다는 팀의 승리가 우선이다. 정규시즌 동안 큰 부상 당하지 않고 시즌을 사실상 완주한 박석민이다. 하지만 이동욱 감독은 더 이상 믿음으로 전체의 그림을 놓쳐서는 안된다. 박석민의 부상 공백이 유력한 상황에서 새로운 대안책을 찾아서 전화위복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jhrae@osen.co.kr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평택시는 21일 코로나19 151~152번과 미군 331~33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51번 확진자(세교동)는 부천시 43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0일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152번 확진자(청북읍)는 여주시 50번, 평택시 1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9일부터 자가격리 중 20일 해제 전 검사, 21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미군 관련 331~334번 확진자는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크림,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에서 물적분할
김창욱 스노우 대표가 크림 공동대표 겸직…"MZ세대 소비문화 선도할 것"

스노우가 출시한 한정판 스니커즈 중개 플랫폼 '크림'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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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글로벌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합친 용어) 소비문화를 선도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정판 스니커즈 중개 플랫폼 '크림'(KREAM)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다.

스노우는 크림이 스노우에서 물적분할해 독립법인 크림주식회사로 신설된다고 20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2021년 1월1일이다. 김창욱 스노우 대표가 크림 대표직을 겸직한다. 분할 이후 크림은 스노우의 자회사이자 네이버의 손자회사가 된다.

지난 3월 모바일 서비스로 정식 출시된 크림은 'Kicks Rule Everything Around Me'의 앞글자를 딴 단어로 스니커즈 수집에 열광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묘사한다.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으로 스노우가 중간에서 검수 절차를 거쳐 '합격 상품'만 배송해 안전한 거래를 보증한다.

구매한 신제품을 되팔아 시세차익을 얻는 '리셀'은 해외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꾸준하게 성행해왔다.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희소가치가 있는 물품과 아트토이 등으로 품목이 다양화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니커즈는 가장 거래가 활발한 '리셀시장'을 구성하고 있다. 특정 운동선수들의 '시그니처' 스니커즈를 비롯한 한정판 스니커즈는 정가의 몇 배 이상으로 가격이 뛰는 경우가 나온다. '스니커즈 재테크'라는 말까지 나오는 배경이다.

미국 투자은행 코웬앤코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스니커즈 리세일 시장은 현재 20억달러 규모로 추산됐으며, 2025년에는 60억달러(약 7조116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같은 '블루오션' 시장에 스노우가 뛰어든 배경은 아직까지 '절대강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노우는 당초 증강현실(AR)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어 적자만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분사는 스노우가 새로운 시장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하며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스노우 측은 "회사는 '글로벌 서비스 컴퍼니 빌더'라는 미션 아래 빠르게 변화하는 사용자 트렌드에 기민하게 반응하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가치를 주는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이번 분사를 계기로 '크림'은 사업 다각화와 전략적 제휴 등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MZ세대를 사로잡을 새로운 소비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노우는 1020 이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모바일 중심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회사는 'B612' '푸디' 등 다양한 라인업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 외에도 모바일 퀴즈쇼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변신한 '잼라이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 이모티콘·스티커 제작 플랫폼 '스티컬리'(Sticker.ly) 등을 출시·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분사한 영어학습 필수 앱 '케이크'도 스노우의 작품이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29일 진행된 네이버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기술에 네이버랩스가 있듯 서비스에 있어 스노우는 네이버랩스와 같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치타로봇 등 네이버의 첨단기술을 이끌고 있는 네이버랩스만큼 그 가치를 높게 보고 있다는 것.

박 CFO는 "스노우는 네이버에 있어서 1020 이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트렌디한 서비스를 출시하는 곳으로 성장 부분에 있어서는 끊임없이 조정하고 있다"며 "스노우는 2억5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카메라 등에서도 광고 등으로 수익이 나고 있고 1억8000만명의 가입자를 모은 제페토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투자가 많은 상태지만 글로벌 1020세대 이용자 확보를 위한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고, 라인과 같은 성장동력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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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맨시티 킬러’ 손흥민(28, 토트넘) 활약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토트넘은 21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홈구장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대결한다. 승점 17점의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승점 18점)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맨시티(승점 12점)는 리그 10위다.

토트넘 SNS 계정은 결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맨시티전 골모음 동영상을 올리며 자랑했다. 손흥민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5골을 터트려 맨시티를 울린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손흥민은 2019년 4월 챔피언스리그 8강 맨시티와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2차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3-4로 패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4강 진출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가장 최근인 지난 2월 맨시티전에서도 쐐기골을 넣어 2-0 승리를 이끌었다. 맨시티가 ‘손흥민 트라우마’를 겪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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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A매치 차출기간 중 대한민국대표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자 크게 놀랐다. 맨시티전을 앞둔 손흥민의 출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오스트리아로 전세기를 파견해 손흥민을 데려왔다. 손흥민은 두 차례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맨시티전 출전이 확정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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