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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1-01-09 14:01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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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강남 분양단지 중 최대어로 꼽히는 반포 '래미안원베일리'의 분양가격이 3.3㎡당 5600만원을 넘은 가격에 결정됐다. 역대 서울 아파트 일반 분양가격 중 최고 수준이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았지만, 작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산정보다 16% 가량 높아졌다. 직전 최고 분양가는 지난해 3월 공급된 '르엘 신반포 센트럴'(신반포 14차 재건축)으로 3.3㎡당 4849만원이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초구청은 제3차 분양가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통합재건축)의 일반 분양가격을 3.3㎡당 5668만6349원으로 승인했다. 당초 지난해 HUG의 산정 분양가인 3.3㎡당 4891만원이었지만, 분양가 상한제 이후 높아진 토지비가 반영되면서 분양가격이 훌쩍 올랐다. 래미안 원베일리 관계자는 "조합이 제시한 3.3㎡당 일반 분양가격(5700만원)에는 못 미치지만, 분양가 상한제 이후 가격이 높아졌다"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결코 손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조합은 오는 2월 조합원 대상으로 분양을 진행한 뒤 이르면 3월 중 일반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래미안 원베일리는 총 2990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뺀 22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입주민 이주와 아파트 철거를 마쳤다. 지난해 분양할 예정이었지만 분양가를 둘러싼 정부와의 줄다리기가 길어지면서 분양 일정이 올해로 늦어졌다.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가가 3.3㎡당 5600만원을 넘었지만 주변 시세 대비 여전히 '로또 분양'으로 꼽히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반포 대장주 아크로리버파크는 매매가격이 3.3㎡당 1억 원을 넘어섰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3·7·9호선이 통과하는 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계성초, 잠원초, 신반포중, 세화여중고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이 가깝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IBK기업은행 조송화(왼쪽)와 KGC인삼공사 염혜선.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가 4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9일 오후 4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오늘 경기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두 팀이다. 홈팀 IBK기업은행은 8승 8패 승점 24점으로 3위고, 원정팀 KGC인삼공사는 6승 11패 승점 20점으로 5위다. 3위와 5위의 승점 간극이 단 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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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위기로는 이번 시즌 남은 라운드는 3위 자리 다툼이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할 것 같다.

오늘 경기 IBK는 승리와 함께 승점 3점을 노린다. 2위 GS칼텍스에 다가서려 한다. KGC는 3연패 탈출과 함께 순위 상승과 3위 접근을 머리에 그리고 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세 차례 맞대결에선 IBK기업은행이 2승 1패 우위를 보이고 있다. 1라운드와 2라운드는 IBK기업은행이 3-1과 3-2로 승리했다. 반면 3라운드는 KGC인삼공사가 3-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승패를 주고 받은 두 팀이다.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30일 GS칼텍스에 1-3으로 패한 이후 1월 1일 김천으로 내려갔다. 2일 한국도로공사전을 치르기 위해서 였다.

하지만 중계방송 촬영감독의 코로나 19 확진에 따라 경기가 연기됐다. IBK 입장에선 먼길을 내려가 경기도 하지 못하고 허탕을 친 상황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곱씹어보면 다행이었다.

지난 GS전에서 IBK기업은행은 조송화 세터가 열이 오르고 편도선이 부어 결장했다. 경기는 졸전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라자레바의 태도 논란까지 나왔다. IBK는 김천 원정길에서도 조송화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걱정이 태산이었다. 하지만 경기가 연기되면서 조송화의 컨디션 회복 시간이 확보됐다.

오늘 경기 IBK기업은행은 조송화 세터가 나선다. 주전 선두들도 전날 코트 적응훈련을 무리 없이 마쳤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3연패로 흔들리고 있다. 12월 25일 흥국생명과 파이널 세트 접전을 펼친 경기까지는 선전했다고 볼 수 있지만 이후 두 경기가 흔들렸다. 새해 첫 날 현대건설에 0-3 완패로 무너졌고, 5일 김천 원정길에선 한국도로공사에 1-3으로 패했다.

하위권 두 팀을 상대로 승점 1점도 따지 못한 점이 뼈아프다.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한 KGC인삼공사다.

KGC는 디우프가 공격을 이끄는 팀이지만 팀의 구조를 살펴보면 오지영이 수비 중심을 잡고, 한송이가 중원에서 경기 분위기를 잡는 것이 큰 버팀목이다. 염혜선은 경기를 조율한다. 이들 고참 3인방의 활약이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친다.

최근 경기를 보면 한송이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오지영과 염혜선의 경기력이 평소와는 조금 다르다. 받고 올리는 부분에서 윤활류가 필요한 KGC인삼공사다.

오늘 경기 두 팀은 라자레바와 디우프라는 좋은 외국인선수를 앞세운다. 문제는 이들 선수들까지 어떻게 볼이 패스될 것인지 여부다. 리시브 불안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팀이다. 여기서 이겨야 1차적으로 승리에 다가설 수 있다. 세터의 능력 또한 오늘 경기의 변수다.

오늘 경기 승리는 단순한 1승이 아니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는 상황이다. 두 팀 모두 2021년 첫 승에 도전한다. 연패를 피하려는 IBK기업은행과 3연패를 끊어내려는 KGC인삼공사의 대결이 오후 4시에 펼쳐진다. 놓칠 수 없는 경기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실종 당시 눈 내리고 한파···군 당국, 사고 경위 조사중

사진은 기사와 무관. /연합뉴스

[서울경제] 백령도 남방 해상에서 유도탄고속함에 승선해 야간 임무를 수행 중 실종된 해군 함정 간부 1명이 1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어제 오후 10시쯤 우리 해군함정 간부 1명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됐는데, 오늘 오전 10시쯤 사고 발생 인근 해상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어 평택항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은 “향후 해군안전단 주관으로 사고경위 및 항해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확인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조치 예정”이라고 말했다.

숨진 간부는 해군의 450t급 유도탄고속함에 승선했던 중사 A씨로 고속함 CCTV에 실종 당일인 8일 오후 9시 35분께 실종 전 마지막 모습이 포착됐다. 함정에는 A씨를 포함해 약 40여 명이 승선 중이었다. 고속함은 해상에서 야간 임무 후 같은 날 오후 10시 14분쯤 백령도에 입항했으며, 군은 이후 오후 10시 30분쯤 A씨 실종 사실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후 9시 35분에서 10시 30분 사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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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실종 인지 직후부터 조류예측시스템을 가동하는 한편 해군 함정과 해경 함정, 관공선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다. 군 당국은 실종 당시 강설과 낮은 기온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실족을 비롯한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실종 당시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고가 2.5m내외로 높은 편이었으며 추위 속에 눈이 내리는 등 기상상황이 좋지 않았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추후 조사를 통해 규명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 당국은 전날 실종 인지 두 시간만인 9일 0시 15분께부터 국제상선공통망과 해경 경인VTS를 통해 십수 회 이상 실종 상황 및 수색 상황을 전파했다. 두 채널 모두 인근 해역에 있는 어선이나 상선 등에 보낼 수 있는 일방 통신 수단의 일종으로, 상호 교신은 아니지만, 북한에서도 수신이 가능하다. 북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북한군도 별다른 동향이 없었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다. 대신 북한군은 평소에 해오던 부당통신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혁기자 minegi@sedaily.com


[점프볼=서호민 기자] 이현중(201cm, F)의 손끝이 끝내 침묵했다.

데이비슨 대학은 9일 오전(이하 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존 M. 벨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CAA(미국대학체육협회) 디비전1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 데이튼 대학과의 홈 경기에서 78-89로 패했다.

올 시즌 평균 17.4득점으로 팀 내 득점 선두를 마크 중인 이현중은 이날 선발 출전해 총 22분을 소화했지만 아쉽게 득점포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현중으로선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이현중은 지난 6일 듀케인 대학과의 경기서 후반 들어 3점포를 가동하며 12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 데이튼 대와 경기를 대비했다. 하지만 이날 상대의 집중 견제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된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날 스몰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이현중은 공을 잡을 때마다 들어오는 상대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데이튼대는 데이비슨대의 공격이 이현중에게 집중된다는 것을 미리 간파해 경기 초반부터 디나이 디펜스와 더블팀 디펜스를 끊임없이 시도했다. 강점인 오프 더 볼 움직임도 좀처럼 가져가기 어려웠다.

대신 전반 동안 패스, 스크린 등을 통해 팀에 도움이 됐다. 무리하게 공격을 시도하기 보다는 동료들의 오픈 찬스를 봐줬고, 볼 없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스크린, 컷 등 보이지 않는 공헌도도 돋보였다. 이현중은 전반 종료 7분 9초를 남기고 켈란 그래디의 3점 슛을 도우며 이날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후반에도 활약이 빛나지는 않았다. 이현중에 대한 수비 해법을 찾은 데이튼대는 전반과 마찬가지로 이현중이 공을 잡을 때마다 2~3명씩 달라붙어 움직임을 방해했다. 강한 압박을 통해 이현중을 최대한 3점 라인에서 멀어지게 해 강점인 슈팅 능력을 차단하는데 성공했다.

상황이 여의치 않자 이현중은 종료 5분 23초를 남기고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며 첫 득점을 노렸지만, 이마저도 공격자 파울 콜이 선언되면서 무위에 그치고 말았다. 결국 밥 맥킬롭 감독은 부진한 이현중을 일찍이 벤치로 불러 들이고 수비를 더 강화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현중이 올 시즌 출전한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것은 이날 경기가 처음이다. 이날 이현중의 최종 기록은 득점 없이 1리바운드 1어시스트. 턴오버도 1개 기록했다. 22분 동안 야투는 단 3개 밖에 시도하지 못했다. 상대 수비의 견제가 얼마나 거셌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

한편, 경기는 내내 치열했다. 종료 직전 3점 차로 뒤지고 있던 데이비슨대는 그래디의 극적인 3점슛에 힘입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다. 하지만 끝내 마지막 고비 하나를 극복하지 못하며 3연승에 실패했다. 이현중은 종료 1분 46초를 남기고 다시 한번 코트를 밟아 3점슛을 한 차례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슛은 림을 외면했다.

비단 이날 경기 뿐 아니라 향후 이현중을 향한 상대의 집중견제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여 이를 극복해야 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아쉬운 활약을 남긴 이현중은 나흘 간의 휴식을 가진 뒤 오는 13일 세인트조셉대와 경기에서 다시 한번 반등을 노린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소속 유승수 변호사(왼쪽)와 정우창 미디어국 팀장이 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김어준·주진우·김규리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TBS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 온 “‘100만 구독 캠페인’ #1합시다” 캠페인이 사전선거운동 위반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2021.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소속 유승수 변호사(왼쪽)와 정우창 미디어국 팀장이 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김어준·주진우·김규리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TBS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 온 “‘100만 구독 캠페인’ #1합시다” 캠페인이 사전선거운동 위반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2021.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TBS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 캠페인인 '#1합시다'에 대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가 지난 8일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해당 캠페인은 방송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기호가 1번인 정당을 연상시키며 홍보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다"면서도 "TBS에서 자체적으로 캠페인을 중지한 점, 현시점에서 해당 캠페인이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자체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해당 캠페인에 대해 "민주당의 기호인 1번을 홍보하는, 사실상의 선거운동으로 사전선거운동을 금지한 선거법을 위반한 불법행위이자 지상파 방송의 본분을 잊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지난 5일 대검찰청에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던 인사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 캠페인은 방송인 김어준·주진우씨와 배우 김규리씨 등이 동영상에 출연해 "일(1) 해야돼", "일(1)하죠" 등의 말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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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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