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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07-01 10:36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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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연예매니지먼트사들이 방송사의 불공정한 영상물 재판매 행위에 제동을 건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대중문화예술인(가수) 출연 영상물 이용에 관한 표준계약서' 제정을 신청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개별 매니지먼트사가 방송국에 영상물의 이용허락 범위를 정하도록 요청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에 공정위가 표준계약서를 제정하여 방송사의 계약서 도입을 유도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가수 등 대중문화예술인은 관행적으로 방송사와 매니지먼트 간에 계약서 없이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이 때문에 방송사가 해당 영상에 대해 저작권을 갖는 것으로 해석됐고 방송을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므로 영상물을 방송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았다.

문제는 콘텐츠 이용 형태가 변화하면서 TV 방송보다 유튜브와 같은 OTT 서비스를 이용하여 음악방송을 시청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최근 방송사는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에 출연한 가수들의 영상을 잘라서 유튜브에 올리거나, 미방송분 영상 혹은 사전녹화 영상을 통신사에 판매하는 방법으로 부가 콘텐츠 제작하여 수익화하고 있다. 음악방송 영상물을 가수별로 자르거나, 아이돌 멤버별로 촬영한 일명 직캠까지 별도의 사업자에게 판매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가수나 매니지먼트사는 본인들이 출연하고 노래하는 영상임에도 아무런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고 있어 방송사와 마찰을 빚어왔다. 모 방송사는 영상을 재판매하기 위해 매니지먼트사에 초상권 포기각서를 요구하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업계에서는 방송국이 방송을 목적으로 촬영한 영상물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명백하게 불공정한 행위라는 입장이다. 더구나 저작권법상 인터넷 서비스 영상은 방송이 아닌 전송에 해당하므로 법적으로도 별도의 허락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면서도 지속적으로 영상을 수익화하는 것을 더 이상은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에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등이 공정위에 신청한 표준계약서에는 방송국이 촬영한 영상물의 사용범위를 규정하고 있다. 본방송과 재방송 등 방송으로 사용하는 때에는 방송사가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되, OTT에 편집물을 올리거나 VOD로 제공하는 등 방송 외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사전 협의된 바에 따르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미방송분 영상은 사전 협의를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정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최광호 사무총장은 “약관 제정 신청은 방송사와 매니지먼트사 간에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 이라며, “표준계약서가 제정되면 향후 방송국의 영상물 이용에 관한 기본계약서 및 부속합의서로서 역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악업계의 한 관계자는 “방송사의 관행을 깨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이를 시작으로 공정한 계약을 통한 케이팝 콘텐츠 시장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화로 상호 관심사 협의하길"…대북전단 규제법 "국회와 협의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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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정래원 기자 = 통일부는 25일 대남 강경 일변도이던 북한이 돌연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보류한 데 대해 "긍정적 신호의 출발"이라고 평가하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협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의 입장 변화에 대한 정부의 분석을 묻자 "정부는 남북 간 합의를 준수해야 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의 개선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최근 입장 변화는 "긍정적인 신호의 출발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결정적인 단계에서 군사 조치를 보류한 것, 그 행위 자체는 긍정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며 "향후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서로 대화를 통해 상호 관심사들이 협의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북한 군 총참모부는 지난 17일 대변인 발표를 통해 금강산·개성공업지구 군대 전개 등 군사행동계획을 밝혔으나,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지난 23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7기 5차 회의 예비회의를 주재해 이 계획들을 보류했다.

애초 북한이 문제 삼았던 대북전단 살포를 규제하는 법안에 대해선 "남북관계 진전 상황을 감안하면서 국회와 협의해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이 당국자는 밝혔다.

북한의 입장 변화에 따라 정부가 그간 준비해온 판문점 견학 재개도 다시 추진되느냐는 질문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사항은 상당 부분 진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남북관계가 진전되는 상황을 반영해 재개 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일간스포츠 김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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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지코(ZICO)의 첫 여름 앨범 '랜덤박스'가 드디어 배송된다.

지코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Summer Hate'를 포함한 여름 앨범 '랜덤박스(RANDOM BOX)'를 발표하고,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타이틀곡 'Summer Hate'는 곡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형되는 리듬 패턴과 유니크한 사운드가 인상적으로, 폭염에 찌든 한 사람의 불쾌한 하루를 재치 있는 라이밍과 메타포를 통해 담아낸 지코 표 여름 노래다.가수 비가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 댄스 챌린지에도 지코와 함께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외에도 '랜덤박스'에는 누군가에게 반해 세상이 멈춘 것 같이 느껴지는 순간을 만화영화 같다고 이야기하는 '만화영화 (Cartoon)', 사랑하면서도 티격태격 다투고 따지는 원수 같은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웬수 (Feat. BIBI)', 랩으로 꽉 채운 유일한 트랙이자 지코의 화려한 랩 스킬을 만끽할 수 있는 'No you can't', 오래된 커플이 권태에 빠지다가도 사소한 일상에서 서로의 품을 다시 찾는다는 내용을 담은 'Roommate' 등 지코의 여름 이야기로 가득 채웠다.

이에 앞서 지코는 신곡 'Summer Hate' 뮤직비디오 티저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햇볕 쨍한 여름, 아스팔트 위 계란이 익을 정도로 뜨거운 더위에 지친 지코와 비의 모습과 함께 흥겨운 멜로디가 흘러나와 단번에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신곡 'Summer Hat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지코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오롯이 여름을 담아낸 여름 앨범 '랜덤박스'를 통해 청량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특히, 지코는 일상에서 흔히 볼 법한 소재를 친근한 어조로 풀어내며 리스너들이 시원하고 편하게 이지 리스닝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제작 단계부터 곡의 스타일과 메시지, 보컬의 톤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며 최대한 가벼운 여름 앨범 '랜덤박스'를 완성했다. 더욱이 지코는 올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 '아무노래'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신곡 'Summer Hate'으로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이즈 ize 글 최재욱 기자





인생을 살다보면 자신이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 사이에 간극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일에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일중독자로 비쳐지기도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오픈 마인드라고 자부하는 사람이 소통 불가능한 ‘꼰대’로 치부되는 경우도 있다.



매 작품 다른 인물을 연기해야 하는 배우들은 이런 경험을 더 자주 한다. 몇 달 동안 빙의돼 있어야 할 캐릭터와 자신의 실제 모습의 차이에서 느끼는 혼란은 기본이다.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나와 대중들이 바라보는 나 사이에서 다양한 감정의 파노라마를 경험하게 된다. 소외감과 박탈감, 외로움과 쓸쓸함 등등. 자신이 꿈꾸는 모습과 현실이 똑같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그 간극에서 오는 쓸쓸함을 가슴에 안고 산다.



개봉 후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사라진 시간’은 바로 이런 인생의 아이러니를 이야기한다. 개봉 직전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신인감독 정진영은 초조하면서도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이었다. 토론 시간에 주제를 던져주고 학생들의 반응을 기다리는 선생님의 모습이라고 할까? 정진영은 섣불리 정답을 알려주려 하지 않았다. 관객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내기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정진영은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에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영화를 본 분들이 내가 이렇게 봤는데 맞느냐고 물으세요. 이 영화는 이해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전 관객이 감독의 의도를 전부 다 이해할 의무는 없다고 봐요. 이 이야기는 기존의 논리로 해석이 안 돼요. 다른 어법으로 즐겨야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저는 제 의도를 제시했을 따름이고 관객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어요. 거기서 위로와 페이소스를 느끼는 건 관객들의 몫이에요. 영화를 만들기 전 이준익 감독에게 시나리오를 보여드렸는데 ‘관객들이 아주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 있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도 동의해요. 호불호가 있을 걸로 예상했어요. 영화가 공개된 후 반응이 예상보다 좋은 편이더라고요. 다행이에요. 개봉 때가 되니 연출이 연기와 참 다르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됐어요. 내 자신이 발가벗겨진 느낌이에요. 인간 정진영이 드러나게 돼요. 제 자신이 영화를 해석하는 도구가 되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연기경력이 30년이 다 돼가는 베테랑 연기자가 50대 중반의 나이에 연출자로 데뷔한다는 건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한 일. 연기 인생 내내 남에게 조금이라도 폐를 끼치는 걸 삼갔던 정진영은 시스템에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손에서 감독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자신이 제작사를 만들고 자비로 제작비를 충당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대하지 못했던 ‘천군만마’가 나타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캐스팅 0순위였던 조진웅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출연 의사를 밝힌 것이다.









“감독 데뷔를 꿈꾸며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때 모든 것에서 자유로운 영화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러나 내가 쓰는 시나리오를 보니 나도 어쩔 수 없이 관습적으로 이야기를 풀고 있더라고요. 싹 다 엎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쓰기 시작했어요. 그냥 내 마음대로 가보자는 마음이었어요. 규칙을 깨고 논리는 신경 쓰지 않는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싶었어요. 시나리오를 마무리하고 조진웅에게 책을 건넸을 때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이었어요. 조진웅이 워낙 바쁘고 시간이 없을 것 같았죠. 거절당하고 나서 새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줬는데 곧장 다음날 하겠다고 답이 왔어요. 저도 놀랐죠. 그리고 다음날 제 사무실에 찾아왔어요. ‘너 내가 선배여서 억지로 하는 것 아니지?’라고 물으니 ‘저 그런 식으로 일하는 사람 아닙니다’라고 말해 큰 힘을 받았어요. 그 이후 공동제작사와 투자사가 붙게 됐어요. 아주 작은 예산으로 독립 영화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커져 상업영화로 풀고 있어요. 그래도 손익분기점이 27만명인 저예산 영화얘요. 누가 손해 보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파워볼사이트



‘사라진 시간’에는 조진웅 이외에도 배수빈, 차수연, 이선빈, 정해균, 신동미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정진영 감독의 색깔이 곳곳에 들어간 영화 속에서 배우들은 다채로운 연기 하모니를 이루며 관객들을 기묘한 ‘정진영 월드’로 초대한다. 정진영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배우들이 그려내는 캐릭터의 색깔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영화를 풍성하게 만든다.



“제가 배우이기 때문에 배우들을 연기 지도할 때 다른 감독들보다 유리했어요. 배우들과 소통을 하는 게 좀 편했죠. 전 판을 깔아주는 역할이었어요. 제가 하는 일은 촬영 전 상황을 설명해주고 감정을 전달해주는 일이에요. 그러면 배우들이 열심히 자신의 연기를 준비해 와요. 모두 전문가들이니까요. 때로는 제가 말한 것과 다른 색깔로 준비해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완전히 다른 걸 갖고 온 적은 없어요. 그런 미묘한 차이는 연출자가 조정하고 맞추면 돼요. 영화 초반부 등장하는 배수빈과 차수연이 엄청 힘들었을 거예요. 톤이 달라서요. 고생이 많았어요. 다른 배우들도 모두 연기를 정말 잘해줘 감사할 따름이에요”



‘사라진 시간’은 영화가 공개된 후 호불호가 나뉘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근래 보기 힘든 자신의 색깔을 지닌 신인감독의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벌써부터 두 번째 연출작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오고 있다. 정진영은 이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했다.







“그건 모르겠어요. 어렵게 어렵게 아주 높은 산 꼭대기에 올라왔는데 옆의 산에 올라갈 거냐고 묻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만약 다시 한다면 분명한 이유나 영화적 가치가 있어야 할 거예요. 정말 이번 영화는 나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마음껏 놀아봤어요. 그건 한번이면 족해요. 수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양보를 많이 해줬어요. 그런 희생을 또다시 요구하면 안 되죠. 좀더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정진영은 현재 호평 속에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극본 김은정, 연출 권영일)에 출연 중이다. ‘사라진 시간’ 개봉 시기와 겹쳐 홍보와 촬영 스케줄을 병행하며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그러나 피곤함도 모르고 행복한 미소가 만면에 가득했다. 겹경사를 온 몸으로 즐기고 있는 것이다.



“요즘 정말 즐거워요. 좋은 일이 하나 오고 다른 좋은 일이 와 음미할 수 있오면 좋은데 늘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은 어깨동무하며 함께 찾아와요. ‘~가족입니다’는 오랜만의 주연작이고 대본이 정말 좋아요. 실력파 선후배들과 정말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영화는 흥행도 좋지만 영화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고생한 스태프들한테 안 미안하죠. 우리 영화는 규정지어지는 사람들의 슬픔을 이야기해요. 일종의 아기자기한 소등극이에요. 관객들이 영화 속에서 비쳐지는 인생의 희비극 속에서 많이 웃고 따뜻한 위로롤 받고 갔으면 좋겠어요.”
‘뽕숭아학당’ 설운도 “임영웅, 다이아몬드처럼 빛나” 극찬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세계 최초로 ‘쌈바 뽕 파티’를 개최, 커리큘럼 사상 최고조 흥을 터트린다.파워볼게임

1일 방송될 TV CHOSUN ‘뽕숭아학당’ 8회에서는 트롯맨 F4가 ‘트롯 황제’ 설운도, 그리고 세정, 홍현희와 함께 노래수업에 참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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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분에서 ‘나침반’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설운도는 교실을 옮긴 후 암전된 무대 위에 다시 나타나 트롯맨 F4에게 “사랑해요”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태. 이어 설운도는 ‘원점’과 ‘춘자야’를 열창했고 트롯맨 F4는 무한 앙코르를 외쳤다. 설운도는 “지금 부른 곡들은 나의 자작곡이다”라며 무명시절 히트곡을 못 받아 레코드 3000장을 들으며 홀로 음악 공부했던 비화를 밝혔다. 그리고 “가수는 히트곡이 있어야 노후가 보장된다”며 “노후대책을 세워라”는 ‘특별한 한 수’를 공개, 트롯맨 F4에게 따끔한 경종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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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설운도의 한 수를 들은 세정은 뽕끼를 한껏 끌어올려 ‘쌈바의 여인’을 열창, 설운도로부터 극찬을 받는가 하면, 본인이 픽한 트롯맨 F4 멤버와 무아지경 쌈바 댄스를 선보이는 등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세정이 지난 ‘짝꿍 쟁탈전’에서 선택했던 이찬원과 또다시 ‘쌈바듀엣’을 선보였을지 궁금증을 폭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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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설운도는 수억대에 이르는 5개 초호화 수석을 공개하면서 “이 수석에 모든 빛을 낸 사람이 우승자”라며 ‘수석 가요제’를 개최했다. 또한 “노래를 가장 잘한 우등생에겐 자작곡을 선물한다”는 설운도의 ‘자작곡 플렉스’에 트롯맨 F4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면서 야망을 드러내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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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찬원은 ‘보라빛 엽서’를 구수한 청국장 보이스로 담담하게 불러 설운도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고, “마치 에메랄드처럼 빛난다”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세정과 너무 닭살이다”라는 추가 평가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깊이 있는 목소리로 소화, 설운도를 감동시켰고 설운도는 “다이아몬드처럼 광채가 나고 퍼포먼스가 마음에 든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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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트롯계의 BTS’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추억 속으로’를 신나는 댄스 무대로 선사, “은은하게 빛이 나는 게 보석 비취같다”는 칭찬이 받았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어머니를 떠올리면서 ‘여자 여자 여자’를 불러 “수정처럼 영롱하다”라는 평과 함께 뭉클함을 안겼다. 트롯맨 F4가 혼신의 무대를 꾸민 가운데, 과연 설운도로부터 어떤 반전 평가를 받았을지, ‘자작곡’을 선물 받게 될 영예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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