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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07-28 11:23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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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으로 전 가구에 2장씩 배포한 천 마스크, 이른바 ‘아베노마스크’를 추가로 배포할 계획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오염사고가 끊이지 않고 실용성이 떨어져 국민들이 외면하고 있는데도 배포를 강행하고 있어서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노인요양시설과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면마스크 배급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8000만장의 마스크를 추가로 발주했다. 배포 기간은 이달 말부터 9월까지다.




'아베노믹스'를 빗대서 아베노마스크로 불리는 이 마스크의 제작과 배포에는 총 466억엔(약 5228억원)이 투입됐지만 총체적으로 실패했다는 평가다.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 4월 1일 전국 가구당 2매의 천 마스크를 일률 배포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천 마스크를 배포했다. 하지만 이 천 마스크는 작고 불량품이 많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벌레, 곰팡이, 머리카락 등의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이 일었고, 결국 업체는 전량을 회수해 재검품해야 했다.

심지어 정책을 추진한 아베 내각에서도 아베 총리를 제외하면 쓰는 각료가 없어 '아베만 쓰는 마스크'라는 의미로 '아베노마스크'라고 조롱하기도 한다.

이번에 배포되는 마스크는 '원조 아베노마스크'와는 다른 사업이지만, 마스크의 소재와 형상은 동일하다.

일본 정부가 이처럼 논란이 많은 천 마스크 배포 사업을 계속하는 것은 이미 발주한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서다.

아사히가 천 마스크 배포 사업과 관련해 후생노동성이 민간 업자와 체결한 계약서 37통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이미 배포 및 발주가 끝난 천 마스크는 총 2억8700만 장에 달한다. 전체 발주 비용은 507억엔(한화 약 5억675억 원)이며 모두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진행됐다.

2억8700만 장 가운데 1억3000만 장은 세대 당 2장씩 배포한 ‘원조 아베노마스크’ 사업에 사용됐다. 이 사업은 지난 6월20일 종료됐다.

‘2차 아베노마스크’ 사업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1명당 7장씩, 총 1억5700만 장의 면 마스크를 배급한다. 이미 6월 하순까지 절반가량이 배포됐고, 나머지 8000만장을 추가로 배포하겠다는 게 일본 정부의 계획이다. 2차 아베노마스크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만 247억엔이다.

2차 아베노마스크 사업 소식에 비난은 빗발치고 있다. 일본은 이미 오래전에 시중의 마스크 부족 현상이 해소됐기 때문에 더 이상의 천 마스크 배포는 예산 낭비라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마스크 업체들을 배불리는 용도 외에는 의미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각 3만명 대규모 임상시험…화이자 "이르면 10월 승인 거쳐 연말까지 1억회분"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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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울=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이준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선두주자들이 나란히 '최종 관문'에 들어섰다.

이르면 올해 말까지 백신 공급이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나온다.

미 바이오기업 모더나,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각각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미 언론들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두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다.

모더나는 스위스 제약사 론자(Lonz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코로나19 백신(mRNA-1273)을 개발 중이다. 화이자는 백신(BNT162) 개발을 위해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손을 잡았다.

모더나는 미국 내 89개 지역에서, 화이자는 미국 39개주와 아르헨티아·브라질·독일에서 각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피실험자의 절반은 백신을 접종받고, 나머지 절반은 플라시보(가짜 약)를 투여받는다.

연구진은 피실험자들의 상태를 비교·관찰해 백신의 효험과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3상시험 돌입
(케임브리지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의 매사추세츠주 본사. 모더나는 2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leekm@yna.co.kr


3상 임상시험은 약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단계다.

수만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해 약품의 안전성·효력에 대해 유의미한 통계적 데이터를 얻어내는 것이 목표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비용이 투입되는 단계이자, 약품이 시판된 뒤 이뤄지는 4상 임상 시험을 제외하면 신약 시판 전 최종 검증 단계이기도 하다.

3상 임상시험을 통과하면 이 백신을 바로 시판할 수 있다는 얘기다.

당장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중심으로, 연내 공급이 가능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화이자는 "임상이 성공한다면, 이르면 10월 보건당국의 승인을 거쳐 연말까지 5천만명(각 2회 투약·총 1억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내년 말까지는 13억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백신 후보군 가운데 가장 야심찬 시간표라로 블룸버그통신은 평가했다.

모더나도 성명을 통해 내년부터 연 5억회 투여분에서 최대 10억회 투여분까지 백신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공동으로 백신을 개발 중인 모더나는 미 정부로부터 10억달러(약 1조2천억원)에 육박하는 지원금을 받았다.

프랜시스 콜린스 NIH 원장은 "연말까지 안전하고 효험있는 백신을 배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미 뉴욕주에서 모더나 백신 3상 임상시험에 참여한 피실험자
[AP=연합뉴스]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후보군은 최소 150개에 달하며, 이 가운데 20여개가 임상 단계에 들어갔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미국 다국적 기업인 존슨앤드존슨도 코로나19 백신의 첫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기업들도 브라질 등지에서 소규모 3상 시험을 이달 들어 시작한 단계라고 CNBC방송이 전했다.
오늘 새벽, 제주와 남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빗줄기가 많이 약해진 상태고, 내륙도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은데요.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밤부터 충청과 전북, 경북 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호우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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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지금까지 제주 삼각봉에는 215.5mm의 많은 비가 내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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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충청과 전북, 경북 지방에 많은 곳은 150mm의 비가 더 쏟아지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전남과 경남에도 30~70mm,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 오고 흐린 날씨에 오늘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28도, 대구 27도로 예상됩니다.

모레부터 남부지방은 장마의 영향권에서 차츰 벗어나겠고요,

중부지방은 다음 주 초까지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은 장마 기간에는 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게릴라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네이버파이낸셜, 대안신용평가시스템 구축…"기존 평가대비 신용 1등급 2배 많아"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가 자사 쇼핑몰에 입점한 중소 판매자 대상 대출 상품을 내놓으며 전자상거래·핀테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네이버의 금융 전문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은 28일 네이버파트너스퀘어 역삼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금융 이력이 없는 사업자들도 은행권 수준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출 상품을 올해 안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네이버쇼핑에서 일정금액 이상의 매출만 있으면 매장이나 소득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정보를 활용한 대출 심사로 승인율과 한도가 높다고 네이버는 소개했다.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1분 내 한도·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을 만들고 있다.

ACSS는 매출·세금·매장 크기 등으로 대출 여부를 판단하는 기존 금융권과 달리 판매자들의 매출 흐름과 판매자 신뢰도 등을 적용해 전년도 매출이나 매장 등이 없는 20~30대 판매자도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데이터랩 김유원 박사는 "기존 신용평가회사(CB)가 가진 금융 데이터에 판매자들의 실시간 매출 흐름을 더하고 여기에 네이버의 최신 머신러닝 알고리즘·인공지능(AI)·빅데이터 처리 기술 등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네이버파이낸셜의 ACSS를 시뮬레이션해보면 1등급 대상자가 기존 CB 등급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또 판매자 정산 기일을 기존 9.4일에서 5.4일로 줄일 방침이다.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으로 문제가 있을 만한 판매자를 미리 걸러내 '구매확정 후 정산'에서 '배송완료 후 정산'으로 바꿔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최인혁 대표는 "금융 소외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로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큰 방향"이라며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자 우리 사회 성장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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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가 아이들 교육에 크게 신경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교육관이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준형은 김지혜의 부탁 하에 공부하는 두 딸을 위한 간식을 만들었고, 첫째 딸 주니의 공부를 도와주겠다고 호기롭게 나섰다. 박준형은 "아빠 반에서 1등 했었다. 모르는 거 물어보라"라며 자신 있게 외쳤으나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중학교 문제에 크게 당황하며 역으로 주니의 가르침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둘째 딸 혜이의 방을 찾은 박준형은 초등학교 5학년인데도 불구하고 6학년 공부를 선행하는 혜이를 발견하고 "대체 왜 미리 배우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라며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부추겼다. 이에 혜이는 "(엄마에게) 혼나면 아빠가 책임져야 한다"라고 하던 숙제를 그만뒀다.

이후 혜이가 숙제를 다 했는지 확인하던 김지혜는 "아빠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했다"는 혜이의 말에 경악하며 다그쳤고, 억울하게 혼난 혜이는 눈물까지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지혜는 "내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쏟게 된다"라며 강경하게 나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해 출연진들에게 공감을 샀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FX시티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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