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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0-10-16 19:17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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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계란이 '가짜사나이' 영상 게시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카카오TV에서도 '가짜사나이2'에 업로드했던 모든 영상이 비공개 처리됐다.

16일 웹예능 '가짜사나이'를 제작한 유튜버 김계란은 채널 '피지컬 갤러리'를 통해 '가짜사나이' 게시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가짜사나이'는 신선한 소재로 큰 인기를 모았지만 최근 시즌2가 방영되는 과정에서 각종 잡음으로 홍역을 치렀다. 시즌1에 출연했던 이근 대위가 여러 불미스러운 일에 언급되는 것을 시작으로 시즌2에 교관으로 출연한 일부는 의도치 않게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또한 '가짜사나이2' 콘텐츠의 가학성 논란도 발생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결국 김계란은 "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진, 나아가 가족들까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사람들의 가십거리와 사회적 이슈로 소비되어가고 있어 그 책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며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던 욕심보다 한참 부족한 저의 능력때문에, 출연진을 포함한 그 가족들까지 큰 고통을 겪는 것 같아 비참하고 씁쓸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에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저는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 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며 "그리고 앞으로 가짜사나이와 관련된 모든 영상은 피지컬갤러리 채널에서 게시를 중단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계란의 '가짜사나이' 게시 중단 소식에 카카오TV 측도 '가짜사나이' 게시물 업로드를 중단했다. 앞으로 예정됐던 영상을 올리지 않는 것은 물론 이전에 올라갔던 영상들도 삭제된 것. 카카오TV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가짜사나이2' 기존 업로드된 영상들도 모두 비공개 처리가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카카오TV에서는 '가짜사나이2' 영상을 볼 수 없는 상태. 카카오TV가 피지컬 갤러리와 논의한 끝에 이전 영상들도 모두 내리는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가짜사나이'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가 민간군사기업 무사트와 함께 제작한 영상 콘텐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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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박대승이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대승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재판부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불법 촬영이 장기간에 걸쳐 이뤄졌고, 횟수도 많아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크다. 대다수 촬영물에 피해자들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유포될 경우 회복이 어렵고, 피해자들이 화장실로 가는 것도 두려워할 정도로 일상 생활이 어려워져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대승은 2018년 10월부터 지난 4월지 총 32회에 걸쳐 피해자를 촬영하거나 촬영을 시도했다. 지난 5월27일부터 29일까지는 15회에 걸쳐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피해자 등을 촬영하기도 했으며, 촬영물 중 7개는 저장해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승은 지난 5월 KBS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있는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서 보조 배터리 형태의 불법 촬영 기기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박대승은 KBS 공채 32기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2~5위까지 0.5G 차이

이강철 KT 위즈 감독.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인천=뉴스1) 이재상 기자 = 역대급 순위 경쟁에 이강철 KT 위즈 감독도 혀를 내둘렀다. 이 감독은 "선수 시절까지 통틀어서 이 정도로 막판까지 치열했던 것은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5위 이내의 팀들이 이랬던 적은 기억상 처음인 것 같다"면서 "보통 순위가 미리 결정이 되는데, 마지막까지 가다보면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감독의 말처럼 올해 KBO리그는 순위 싸움이 너무나 치열하다.

2위 LG 트윈스(75승3무58패)부터 5위 키움 히어로즈(77승1무61패)까지 단 0.5경기 차. 하루 자고 나면 승패에 따라 순위가 계속 뒤바뀌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라면서 "선수들도 편하게 하라고 해도 쉽지 않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 KT는 창단 첫 가을야구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5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에 뛰어들었던 KT는 지난해 역대 최고인 6위에 올랐고, 현재는 74승1무58패로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 감독은 "이대로 가다가 마지막 날 순위가 결정될 수도 있다. (정규리그)최종전 하고 하루 쉬고 경기를 해야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선발 로테이션을 잘 고민해야 한다. 제발 그 전에 결정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철 감독은 "어떻게든 우리는 최대한 승수를 쌓고, 잘 버텨나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면서 "요새 시간이 왜 이렇게 안 가는지 모르겠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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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ei@news1.kr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프로야구 관중 입장 첫날인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승리한 KT 장성우가 이강철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는 KT가 5대4로 승리했다. 2020.7.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인천=뉴스1) 이재상 기자 =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허리 통증 등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오른 '안방마님' 장성우(30)의 빠른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이 감독은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성우가 없으니 2경기가 망가져 버렸다"고 허탈한 표정을 지은 뒤 "그 동안 다들 잘해 왔는데 잘 버텨봐야 한다"고 말했다.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KT는 주전포수 장성우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2경기를 내리 패했다.

15일 수원 키움전에서는 루키 강현우가 선발로 나갔지만 몇 차례 실수를 저지르며 0-4로 졌다.

이 감독은 "현우한테 특별한 이야기를 하진 않았다. 말하면 더 부담스러워 할 것 같다.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감독은 장성우의 빠른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그는 "오늘 일단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풀어본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며 "하루 정도 더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내일 된다고 하면 좋을 텐데…"라고 웃은 뒤 "(장성우) 혼자 힘들게 달려왔다. 그 동안 다 책임지느라 중간에 잘 못 쉬었던 것 같다"고 독려했다.

이어 "어떻게든 잘 버텨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시즌을 잘 마치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장성우는 올해 120경기에 나가 타율 0.269 11홈런 71타점을 기록했다.

멜 로하스 주니어(127타점), 황재균(83타점), 강백호(80타점)에 이어 팀 내 타점 4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특히 수비에서 안정적인 리드로 투수들을 이끌었다.

루키 소형준(11승6패) 등이 최고의 활약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장성우의 안정된 투수 리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날 KT는 이홍구가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alexei@news1.kr
남영신 "광주민주화운동 군 개입 대단히 잘못"
"반목보단 화해·용서가 중요…진심으로 사죄"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16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시스
육군참모총장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민간인 학살 등에 대해 40년 만에 처음으로 사죄했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16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군이 개입한 건 대단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남 총장은 "희생자들의 뜻은 민주화운동이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반목보단 화해와 용서가 중요하고 오늘 저는 진심으로 사죄를 할 것"이라고 거듭 언급했다.

그러면서 "육군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광주시민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 총장은 발언을 마친 뒤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굽혔다.

남 총장의 이 같은 발언은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0년간 역대 육군총장 누구도 사죄하거나 무릎을 꿇은 일이 없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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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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