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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만 작성일21-02-23 19:5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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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돌아온 세르히오 레길론(25, 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현지 평가가 후하다.

레길론은 지난 21일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웨스트햄과 홈경기를 통해 한 달여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레길론은 지난달 근육 부상을 당해 한동안 뛰지 못했다.

복귀를 알린 레길론은 의욕적이었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토트넘 공격의 주 루트로 활용됐다. 레길론은 풀백임에도 평균 위치가 공격수 못지않게 올라가 있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의 주문인지 몰라도 레길론이 라인을 끌어올리면서 토트넘의 공격이 시작됐다.

공격 재능이 좋은 레길론이 있어 가능한 전개였지만 손흥민과 호흡은 아쉬움을 남겼다. BBC가 "레길론의 평균 위치가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보다 앞쪽에 있었다"고 말한대로 오히려 동선이 겹치는 인상을 줬다. 여러차례 손흥민이 측면으로 빠지고 레길론이 안쪽으로 파고드는 장면도 눈에 들어왔다.

주로 윙포워드가 중앙으로 치고들어와 수적 우위를 만들고 슈팅하는 모습인데 손흥민보다 레길론이 더 자주 역할을 부여받았다. 왼발잡이인 레길론이 이런 플레이로 파고든 뒤 오른발로 힘없이 슈팅하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 손흥민은 왼쪽 사이드라인으로 벌리면서 오히려 골문과 멀어져 별다른 인상을 주지 못했다.

레길론은 오버래핑의 실속이 아쉬워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5.9점의 낮은 평점을 받았고 '풋볼런던'도 6점으로 평범한 평가를 내렸다.

반대로 호평을 한 전문가들도 있다. 토트넘 출신의 제이미 레드냅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아주 환상적이었다.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줬고 크로스, 일대일 상황서 아주 좋았다. 그가 팀에 제공하는 것이 많아 놀라운 대목은 아니다. 모리뉴 감독도 기분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맨체스터 시티서 뛰었던 수비수 미카 리차즈도 "요즘 풀백들은 전진해야 한다. 레길론은 빠르고 원투 플레이를 즐긴다. 공간을 찾아 공격하는 스타일이라 복귀하게 돼 아주 기쁘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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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 임대주택 신축 현장과 맞닿아 있는 대전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공사를 시작한 직후부터 곳곳에서 큰 균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건물주가 LH에 정확한 안전 진단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검사 비용과 형평성을 놓고 반년 넘게 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가구 주택 축대벽에 팔뚝이 들어갈 만큼 금이 갔습니다.

외벽도 갈라졌고, 안쪽엔 벽면을 따라 타일이 길게 쪼개져 속이 훤히 보입니다.

지난해 8월 건물 바로 옆에서 LH 임대주택의 신축 공사가 시작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김삼순/피해 건물주 : "혹시 이게 무너질까 봐. 그게 불안하고. 저녁에도 몇 번씩 나와요. 제가. 무슨 소리만 나면 나와서 둘러보고 그래요."]

결국 LH임대주택 시공사가 다가구 주택에 대해 안전 진단을 실시했고, 건물 내 16곳의 계측 지점에서 3곳이 균열 등 위험 단계로 확인됐습니다.

관할 구청은 LH 측에 신축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지만, 정작 피해를 입은 다가구 주택은 축대벽만 임시로 안전조치됐을 뿐, 6개월 넘게 방치돼 있습니다.

시행사인 LH가 다시 안전진단을 하겠다고 했지만, 피해 건물주는 LH가 선정한 진단업체를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염경식/피해 건물주 가족 : "지질조사 능력이 없다고 포기했던 업체를 LH가 수의계약으로 선정했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한 거예요."]

LH는 피해 건물주가 요구한 다른 전문가는 검사 의뢰 비용이 예산을 초과한다고 주장합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 : "다른 민원과의 형평성을 고려했을 때 우리 공사(LH)에서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다 반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분쟁이 계속 이어지자 대전 동구는 LH에 긴급 임시보강 계획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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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샌드위치에서 이물질이 나와 본사가 사과했다. AP=연합뉴스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 써브웨이 본사는 해당 소비자에게 사과했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소비자 A씨는 지난달 서울 시내 한 써브웨이 매장에서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먹던 중 약 2㎝ 길이의 날카로운 플라스틱 조각을 발견했다.

A씨는 해당 매장을 통해 써브웨이 본사에 이를 알렸다. 또 구청 식품과에 식품 이물질 발견을 신고했다. 써브웨이 본사는 며칠 뒤 해당 제품을 수거해갔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샌드위치에서 발견된 이물질은 조사 결과 양상추 공급사 컨베이어벨트 부속의 일부"라며 "해당 양상추 업체의 과실로 섞여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에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여러 차례 사과드렸다"며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장 관리에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서울=연합뉴스) 서울대공원이 23일 아기 참물범을 토닥거리며 돌보는 엄마 참물범의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로 공개했습니다.

수컷인 아기 참물범은 지난 8일 동물원 해양관에서 7kg의 몸무게로 태어났는데요. 엄마는 10살 '영심이', 아빠는 12살 '왕범이'입니다.

태어난 지 3일째인 날 찍힌 영상에서는 아직 하얀 배내털로 온몸이 덮인 새끼의 곁을 어미가 항상 지키고 있습니다.

아기에게 수시로 뽀뽀하고 쓰다듬는가 하면 사레가 걸린 아기의 몸을 앞발로 톡톡 토닥이며 달래주는데요.

엄마 영심이의 사랑과 보호를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 중인 아가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민가경>
<영상: 서울대공원 제공>



‘신세계 계약’ 추신수 국내 복귀 확정
아내 하원미씨 “어디에 있든 응원”

추신수·하원미 부부. 인스타그램

메이저리거 추신수(39)가 신세계 야구단과의 계약으로 국내 복귀를 확정 지은 가운데 아내 하원미씨가 애정 가득한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하씨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의 열정을 위해서라면 항상 당신을 믿고 응원하고 힘이 되어줄 No.1 팬”이라며 “얼마나 열심히 할지 안 봐도 아니까 다치지만 마세요. 당신은 누가 뭐래도 이 세상 최고의 남자! 다시 한번 불꽃 남자 신드롬을 일으켜보자”고 썼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이날 추신수와의 입단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연봉은 27억원으로 롯데자이언츠 이대호가 갖고 있던 KBO 리그 최고 연봉(25억원) 기록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추신수는 그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SK는 2007년 4월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를 지목했었다. 구단을 인수한 신세계는 자연스레 그 지명권을 넘겨받게 됐고 추신수의 영입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는 “인천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며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했으며 최근 최종 입단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씨 인스타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지난해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MLB 몇몇 팀이 좋은 조건으로 제안을 했는데 KBO 리그에 대한 그리움을 지우기 어려웠다”며 “한국행이 야구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결정이기에 많이 고민했다. 신세계의 방향성과 정성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신수는 25일 오후 5시35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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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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